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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오해와 진실

사도바울의 신앙관에 대하여

사도바울의 신앙관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복음전파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였기에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그를 신앙의 모범으로 삼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초림때 역사(사도행전)를 보면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왜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정죄했을까요??

사도행전7장54절이하 말씀과 사도행전8장1절 말씀을 보면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있었던 사도바울은 예수가 바로 다윗이

예언한 구세주이며, 모세와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리스도 즉 메시야라고 선전하는

초림 당시 기독교인들에 대해 격분하고, 스데반집사를 심문할 때 증인으로 섰고,

돌에 맞을때에는 그가 사형당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메섹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옥에 넣기 위해 산헤드린에서

발급한 정식공문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하나님께부터

이방인을 위한 목자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 후 사도 바울의 신앙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자기의 잘못된 신앙관을 깨닫고 회심한 후 기존의 모든 것을 배설물

처럼 버리고 철저하게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율법으로는 흠이 없다고 자신할 만큼 많은 지식과 학문이 높았던 사도바울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고 그렇게 변화할수 있었을까요??

갈라디아서1장을 통해서 보면 사도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님이 세우신 목자였고 철저한

유대인의 신분인 사도바울이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난 후

어떻게 결정을 내렸을까요??

 

 

사도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이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된것이라 하며 예수님 복음 전파에 모든것을 버리는 삶을 살았고 육체의 모든 것은

성령의 힘으로 이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하기 시작하면서 그로 인해 많은 박해와 환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가 굴복하지 아니하고 예수님 위해 살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그것은 예전에 알았던 모든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고

배설물처럼 버리고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았기 때문이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는 무엇일까요??

초림당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말씀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한 말씀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것이고

하나님은 예언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고 약속을 한번도 저버린 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며 이사야에서 부터 말라기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것을 깨달았기에 수많은 고난에도

예수님 증거하기에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쯤해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사도바울의 신앙관을 통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은 많은 분들이 말세, 종말,계시록 시대 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약속하신 계시록을 몰라도 되고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는

식의 신앙관을 이제 버려야 하지 않을 까요??

계시록22장을 보면 계시록을 가감하거나 더하거나 하면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계시록22장16절에 예수님이 보내주마 약속하신 사자를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몰라도 될까요??

 

하나님은 번제와 인내보다 하나님을 알기를 더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과 사도바울도 구약을 외울정도로 잘알았다 하지만

약속을 몰랐고 오해하였기에 예수님을 정죄하여 죽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유대인들보다 더 열심있을까요??

말씀을 따라가기보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렇고 저렇고 판단하기만 하지 않았습니까??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알고 난 후 자신의 전통과 율법에 매인 유대인교의

모든 지식을 분토처럼 여기고 버린 것 같이 우리도 자신의 과거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것이 있다면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쫓으라 하는 말씀처럼 내 고집

내 생각 등을 배설문 처럼 버리고 그리스도의 참뜻을 행하는 참 신앙인이됩시다.

 

참 신앙인이 되기위한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