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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 이야기

어렸을적  읽어봤던 수 많은 동화책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렇게 수 많은 동화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좋아하는 동화가 하나쯤은 있을텐데요. 저는 어렸을때 신데렐라 동화를 보고는 한동안 신데렐라가 되보고 싶은 꿈을 꾸었었덨지요.ㅋㅋ

자~ 그러나 오늘은 아기돼지 삼형제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이 동화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각각 다른 재료를 구해 집을 짓고 늑대의 공격 에 대처하는 이야기로 막내돼지의 지혜와 부지런함,용기로 아기돼지 삼형제가 모두 늑대로부터 무사할 수 있게돼는 내용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화 중 하나로서 영국전래동화를 각색하여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매우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이야기입니다.

세 마리의 아기돼지가 각각 어떤 재료로 집을 짓게 되는지 기억 나시나요?  첫째 아기돼지는 밀짚으로, 둘째 아기돼지는 나뭇가지로, 막내 아기돼지는 벽돌로 집을 지었습니다.

 밀짚과 나뭇가지로 집을 지은 첫째와 둘째 아기돼지는 늑대로부터 공격을 당할때 어떻게 되었었죠?   ~~집이 무너져서 밀짚과 나뭇가지로 지은 집은 아기 돼지들을 늑대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했습니다.그러나 힘들고 어렵더라도 벽돌로 튼튼하게 집을 지은 막내 아기돼지는 늑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해를 입지 않고 형제돼지들과 자신의 생명도 지켰으며 오히려 늑대를 물리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신앙의 세계에도 우리를 해치려고 공격하는 늑대와 같은 존재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그리고 그런 늑대와 같은 존재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튼튼한 집도 있고, 늑대가 한번 후~ 불면 무너져버리는 밀짚으로 지은 집과 나뭇가지로 지은 집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이렇게 사단마귀는 마지막 때를 당한  신앙인들을 삼키고자 혈안이 되어 삼킬자를 찾아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이럴때  벽돌같이 튼튼한 집을 짓지 못하면 사단마귀의 밥이 되고 말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9절:'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에베소서 2장 20~22절;'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잠언 24장3~4: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리라


 

 

이렇듯 신앙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집으로 잘 지어져 있을때,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이 되어지고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셔야만 늑대와 같은 사단마귀의 해를 받지않고 오히려 사단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저 하나님,예수님을 외치며 믿기만 함으로 성전이 되어진다면,  2000년전 수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수 많은 영적성전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이 되기위해서는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해져야하며(디모데전서 4장4절) , 하나님의 약속을 알아야하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때는 그 이룬것을 믿고 지켜야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성경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리고, 오늘 날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어떤 시대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지 알고 계시나요?

입으로만 주여주여하는 밀짚 집과 나뭇가지로 만든 집이 되지말고 반석위에 지은 튼튼한 벽돌 집이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인생이 됩시다.

마태복음 7장 21절 이하에도 보면 반석위에 지은 집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라합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깨달아 지켜 행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날은 밝히 열린 계시의 말씀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기를 사모하시는 분들은 '진리의 전당'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아름다운 성전으로 지어져 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