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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울산 옹기박물관과 옹기마을에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에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옹기박물관과 옹기마을에 들러보았습니다.

울산의 옹기박물관은 한국의 다양한 옹기를 수집.전시하여 시대와 용도, 지역에 따라 변화되어온 한국의 아름다운 옹기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국내의 옹기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옹기도 전시하고 있어 옹기를 연구.비교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장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의 모습만 담아 왔네요.^^

 

옹기박물관 전경입니다.

 

전면에 커다란 황토색 옹기 보이시죠? 스페인 옹기랍니다. 포도주 숙성할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옹기 기네스 세계기록인증된 우리나라 옹기입니다.

 

 

박물관 입구에 놓인 옹기로 만든 어항입니다.옹기로 만든 어항에는 물고기들이 잘 산다고하네요! 옹기가 숨을 쉬고 있어서 그런지...물고기들이 활기차게 헤엄쳐 다니더군요!ㅎㅎ

실내에 설치해 놓으면 가습효과도 볼 수 있다고합니다.^^

 

 

 

박물관 이동통로입니다 정말 예쁘죠?!ㅎㅎ

 

 

 옹기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옹기박물관 앞쪽에 옹기 명인들이 만들어 파는 옹기 가게가 있어요. 저마다 다른 개성의 옹기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사진촬영이 곤란해서 앞쪽에서만 사진을 찍었답니다.ㅎㅎ

실내에 다양한 옹기들이 진열되어 있는데...너무 아쉬었어요.

 

 

 

 

 

 

 

특이하고 예쁜 .실용도 돞은 갖가지 옹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옹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값도 비사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