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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검은 사제들 속 성경 이야기


검은 사제들 속 성경 이야기

 






영화 '검은 사제들' 보셨나요?

'한국형 엑소시즘'의 결정판인 검은 사제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구마 의식을 사실적으로 담은 영화로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독특한 소재로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토리는 단순하면서도 간결합니다.

잦은 돌출 행동으로 카톨릭 교단의 눈 밖에 난 신부 '김신부(김윤석 役)는 자신과 친한 한 소녀의 기이한 증상을 고쳐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마의식을 진행합니다.

이 계획을 위해 신학생 '최부제(강동원 役)'가 함께 투입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속 성경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마태복음 8장 28~34절 가다라 지방에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 있어 심히 사나와

사람들을 괴롭게 하여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때

예수님께서 그 귀신들을 명하여 돼지 떼에 들어가게 하는 것처럼

영화 검은 사제들 속 악령도 돼지 속에 넣어 봉인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옛 뱀인 사단, 마귀,악령은 계시록 20장에서 잡아 무저갱에 던져 잠급니다.^^)

 






하나님(성령)은 사랑, 용서, 축복,평화, 생명을 주시지만

사단(악령)은 미움, 저주, 핍박, 전쟁, 사망을 줍니다.

영화에서도 악령은 전쟁, 다툼, 살인 속에 늘 함께 해왔다고 말했던 것처럼요.

 

이 영화를 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구마 의식 중, 김신부(김윤석 役)가악령에게 왜 왔냐고 묻는 장면이나옵니다.

그때

악령은 빛을 없애기 위해 왔다고 대답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빛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 보니

악령은 하나님의 빛의 역사를 방해하고 핍박하는 일을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초림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요한복음 8장 12절) 

모세 율법에만 메여서 하나님의 약속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육적 이스라엘에게

구약의 약속과 약속대로 이룬 실상을 증거하는 계시의 말씀(빛)을 전하셨으나

요한복음 1장 5절 말씀처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빛은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며 그 말씀을 가지고 오신 약속의 목자입니다.

반면에

어두움은 약속하신 말씀도 모르고 약속대로 이루어진 실상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신앙인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  빛을 없애려는 악령은 그 시대 약속에 무지한 목자를 들어 역사하였습니다.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오늘날도

예수님께서는 신약의 약속의 말씀과 그 약속대로 이룬 실상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빛)를 약속하셨습니다.

 

 

계시록 5장 일곱 인으로 봉해진 묵시(예언)을 천상천하에 아무도 아는 자가 없을 때

게시록 10장의 열린 말씀을 받아먹은 목자, 계시록 22장 16절에 에수님께서 교회들에게 보내신 사자

곧 빛으로 오시는 이 시대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 빛의 역사를 펼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 초림 십자가의 보혈에만 메여 예수님께서 세우신 신약에는 관심도 없는 무지한 목자와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을 약속의 목자를 통해 증거 할 때 ( 빛이 비춰질 때)

빛가운데로 나올 수 있을까요?

 

오늘날도 예수님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악령은 약속에 무지한 목자를 들어 빛의 역사를 없애려고 합니다.

성경에 무지하여 빛의 역사를 핍박하는 악령에게 속한 자가 되지말고

하나님의 참 뜻을 깨닫고 행하는 빛의 자녀로 거듭나야겠습니다. 

 

 

내 마음에 따라 신앙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아 천국길을 걸어가는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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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천국 갈 자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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