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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참뜻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참뜻

 

창세기 1장 1절~ 2장 4절까지에는 천지창조의대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1절에 천지를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첫째 날에 빛을, 둘째 날에 하늘을, 세 째 날에 땅을 창조하시며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창세기 1장 3~10절)

 

 

 

 

그런데

빛, 하늘 ,땅을 창조하시기(창세기 1장 3~10절) 전

창세기 1장 2절에 혼돈하고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첫째 날의 빛이 자연계의 해이고, 이 빛(해)으로 세째 날의 초목과 채소가 났다면,

네째 날에 창조된 해. 달. 별은 무엇이란 말일까요?

 

또 네째 날에 만든 것이 자연계의 해, 달, 별이라면,

해가 있기 전인 세째 날에 채소와 나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이로 보건데 창세기 1장이 자연계의 창조라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함에도 맹신적 신앙인들은 창세기 1장의 창조를 자연계의 창조라고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 맞습니다.

( 히브리서 3장 4절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그러나 창세기 1장의 창조는 자연계의 창조를 빙자한 영적 세계의 창조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혼돈하고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은 하나님의 선민이 부패로 인해 멸망 받은 것을 알리는 말씀이며,

이는 예레미아 4장 23~25절과 같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부패하고 낡아서 없어져 갈 때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참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네째 날 창조하신 해, 달, 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세기 37장 9~11절에 이스라엘(야곱)의 가족을 해와 달과 별이라 하였으니, 해, 달, 별은 하나님의 선민을 의미합니다.

육적인 해, 달, 별이 있는 곳이 육적인 하늘인 것처럼,

하나님의 선민(영적 해, 달, 별)이 있는 장막(교회)이 영적 하늘입니다.

 

구약의 예언서인 요엘서 2장 10절,3장 15절과 이사야 34장 4절에 해, 달, 별이 어두어지고 떨어지며

하늘이 없어진다는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멸망받고 예수님으로부터 영적 이스라엘을 시작하므로 이루어졌습니다.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6장 12~14절, 마태복음 24장 29절에도 해, 달, 별이 어두어지고 떨어지며 하늘이 없어진다는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십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의 선민이 부패하여 멸망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을 알리셨으며,

6천 년이 지난 오늘날 새천지를 창조하신다는 창세기 1장의 예언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장 1~6절)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영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심판받아 끝나는 오늘날 새로 창조되는 새 하늘 새 땅 하나님의 나라를 깨달아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생명이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시는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창조와 재창조와 언약과 새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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