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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성경과 믿음

성경과 믿음

 

 

 

어릴적 믿음이 없던 저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동네 교회에 갔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기에 교회에 가야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걸 받아볼 수 있었거든요...

그 때를 추억해보면 예수님의 인자한 모습의 성화와 십자가,  동방박사가 나오는 연극이 떠오릅니다.

그런 추억이 계기가 되었는지

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믿음생활을 시작한 저는 정말 열심히 신앙을 하였습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 뿐 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과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이 너무나 감사했기에

초신자임에도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여러 훈련을 받으며 믿음이 성장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무나도 어렵기만했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신앙의 선배들의 말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장3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장21절)

이 말씀들이 계속 머리 속에 남아 성경을 읽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만나게 되었고

성경 66권을 통달하고 깨닫고나니

하나님의 세계 6천년의 역사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아담를 세워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하셨지만

사단에게 미혹된 사람의 배도로 인해 하나님은 지으신 만물을 사단에게 빼앗기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빼앗긴 만물을 도로 찾기 위해 다시 한 목자를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한 유전자로 낳은 사람들이 사단에게 미혹받아 하나님을 배도하므로

예레미야 31장에 새일과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언약 세울 것을 약속하셨고

그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십자가를 지시고, 다시 오셔서 추수할 것(새언약)을 약속하고 떠나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과 하신 약속(구약)을 예수님에게 오셔서 이루시고 증거한 것 같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신약도 약속의 목자에게 오셔서 기록대로 다 이루시고 증거하십니다.(계21장 6절.22장16절)

그래서 이룰 때 믿게 하려고 미리 약속해 주셨습니다.(요14장29절)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는 약속의 목자와 함께 하셔서 (계3장12절)

새언약의 말씀대로 씨 뿌린 밭에서 알곡을 추수하여 인쳐서

12지파 144000명과 셀 수 없는 많은 흰 무리를 창조하여

하나님의 새나라와 새민족을 세우시고 만국을 소성하십니다.

 

 

 

 

 

예수님 초림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오늘날도 예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은 나의 신념과 믿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요

나의 신념과 믿음이 하나님의 뜻과 맞아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딤후3장15절)

성경을 통해 오늘날의 때를 분별하시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길을 발견하시길 기도합니다.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74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세계 6천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