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하며
2019년 8월 15일, 우리 나라가 일본 식민지배하에서 벗어난 지 어느덧 74주년을 맞이합니다.
7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진정한 광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광복절이 되어야겠습니다. 일제 치하 36년이라는 세월은 우리의 국력이 약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또 그렇게 갖은 수모를 다 겪고 해방된 조국은 6.26 전쟁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게 됩니다.
전쟁을 겪으면서 어려웠던 그 시절, 정말 허리끈을 바짝 졸라매며 배고픔의 설움을 벗어나고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우리는 또다시 일본으로부터 시작한 경제 전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웃으로 두고 있는 우리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일제 36년이라는 세월을 갖은 악행으로 우리나라를 짓밟았던 일본은 사죄다운 사죄는 하지 않으면서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넘보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방안으로 국민 스스로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이러한 때마다 동참하지 않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시작부터가 전에 불매운동 하던 때와는 그 양상이 다릅니다.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일본 제품을 찾아서 공개하며 퇴출시키고자 하는 뜻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갖은 거짓말과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지만 오히려 역공을 당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본 자신들은 이러한 점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 말과 행위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사고만 치는 악동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깨달아야겠습니다.
광복은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았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자로 풀어 본 그 뜻은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를 가졌는데 진정한 의미의 광복절은 무엇일까요? 이 빛은 무슨 빛일까요?
성경의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 = 하나님 = 만물을 창조 = 생명 = 빛이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찾는 진정한 광복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비로소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그 뜻을 함께할 수 있으련만 믿지 않는 분들의 진정한 광복은 무엇일까요?
성경의 로마서 1장 20절에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책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뜻을 기록하였음을 알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만물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주시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 뜻을 알고 있을까요?
우리는 종교를 통해서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찾고 깨달아 그 의미가 말해 주고 있는 빛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소원을 드려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촌을 평화의 세상으로 가꾸시고자 기나긴 6천 년의 세월을 쉼 없이 일해 오시고 그것을 경서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경서를 통해서 깨닫고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아름다운 지구촌 건설에 함께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경서는 어떻게 깨달을 수 있을까요?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eduzion.org/ref/26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