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맛집 멋집

대패삼겹살 대패장사 - 교촌점

대패삼겹살 대패장사 - 교촌점


두툼한 생삼겹도 맛있지만 저희 가족들은 대패삼겹살도 좋아합니다.

저녁으로 삼겹살이 당겨서 집 근처에 있는 대패삼겹살 “대패장사”에 가보기로 했어요.



체인점인 대패장사는 대전에도 여러 군데에 있더라고요.

대패장사 교촌점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요. 식당도 자그마해서 금세 자리가 차버리더라고요.



대패장사 교촌점 영업시간입니다.

아무래도 고기만 판매하다 보니 딱 저녁시간대만 문을 여네요.



대패삼겹살 대패장사의 메뉴입니다. 주로 대패 위주의 메뉴예요.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특이하게도 우대패도 있습니다.



새로 나온 신 메뉴도 있어요~



기본 반찬이 나오고요 부족한 것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반찬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고기를 먹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반찬이었어요.



무한 누룽지 국도 있네요~



각 테이블마다 휴대폰 충전할 수 있게 충전기도 비치되어 있고요. 어린 손님들을 위한(?) 휴대폰 받침대도 구비되어 있어요 ^^



얄팍해서 돌돌 말린 대패삼겹살입니다~



잘 달궈진 불판에 구워줍니다. 사이드엔 콘샐러드와 콩나물과 김치도 함께 구워줍니다. 대패삼겹살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빨리 익는 것이죠~



잘 익은 고기도 한 쌈 싸서 먹어봅니다. 생삼겹도 좋지만 얇은 고기를 듬뿍 싸서 먹는 대패삼겸살도 좋아한답니다.



쌈무에도 싸서 먹어보고요.



신 메뉴인 새우말이 대패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새우에 고기를 말아서 기대를 잔뜩 했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봐요. ㅎㅎ  


새우가 냉동 이어서 실망을 ㅠㅠ         

가격 대비 좀 실망이 커서 다음엔 안 먹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새우말이 대패는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함께 나오는데요. 소스에 찍어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게 더 낫더라고요.



후식으로는 아이들을 위해 계란찜과 차돌 된장찌개를 주문했어요~ 산처럼 부푼 계란찜과 보글보글 뚝배기에 나온 된장찌개가 먹음직스럽네요.



된장찌개는 약간 매콤해서 아이들은 먹지 못했지만 제 입맛에는 아주 딱 좋았어요. 남편도 오랜만에 된장찌개에 슥슥 비벼서 밥 한 공기 뚝딱했습니다.

대패삼겹살 대패장사는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대패삼겹살 대패장사는 한 달 이내에 다시 방문할 때 1인분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도 줍니다. 무료 쿠폰도 받고 가격도 저렴해서 고기가 먹고 싶은 날 다시 방문해 보고 싶어지네요.

대패삼겹살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인터넷시온선교센터

http://www.eduzion.org/ref/105567

추천인번호 : 10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