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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본 기독교의 현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본 기독교의 현실 1년 전 바로 오늘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만든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다. 세월호안에는 일반인들 비롯해 수학여행의 즐거움에 들뜬 수 많은 어린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고 어른들의 말을 잘 들은 많은 어린 학생들은 객실안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귀중한 생명을 빼앗기고 말았다. 손쓸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악몽의 시간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아무튼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발 빠른 대처를 해주지 않았던 선장과 선원들 때문에 귀하고 귀한 생명들이 바다 속으로 세월호와 함께 침몰해 버렸던 가슴 아픈 사건이었다. 배가 침몰하든 말든 자기먼저 살겠다고 배에 먼저 빠져나온 선장과 .. 더보기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 VS CBS허위보도 신천지 VS CBS허위보도 CBS는 강제개종교육목사 진용*. 신현*과 결탁해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소위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제목으로 신천지를 비방하는 방송을 하였습니다.이에 지난 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BS프로그램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CBS에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누구든 잘못이 있다면 사과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CBS의 잘못한 점이 무엇이기에 신천지측에서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 것인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CBS는 방송법에 규정된 언론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상실했습니다. 그 이유는 CBS가 관련 당사자인 신천지측에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은채 강제개종교육목사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받아들여 방송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