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의 나라/생명의말씀

이순신장군을 통해서 본 리더의 중요성

이순신장군을 통해서 본 리더의 중요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먼저, 이순신장군의 생애부터 간단히 적어봅니다.

 

 

이순신 장군은 서울 출생으로 1576년 선조 9년 무과에 급제, 권지훈련원봉사로 처음 관직에 나가고, 왜군이 심상치 않자 유성룡의 천거로 진도군수를 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승진, 좌수영에 부임하였고 군비 확충에 힘썼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에서 적선 30여 척을 격파하고 이어 사천애서거북선을 처음 사용, 적선 13척을 분쇄한 것을 비롯하여 당포에서 20척, 당항포에서 100여 척을 각각 격파하고 7월 한산도에서 적선 70척을 무찔러한산도대첩의 큰 무공을 세웠습니다.1597년 왕명을 거역했다는 모함으로 서울에 압송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으나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도원수 권율의 막하에서 백의종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순신장군의 후임 원균이 참패하고 전사하자 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되어, 12척의 함선과 빈약한 병력을 거느리고 명량에서 133척의 적군과 대결, 31척을 부수었습니다.다음해 고금도로 진을 옮겨 철수하는 적선 500여 척이 노량에 집결하자 명나라 제독 진인의 수군과 연합잗전을 펴, 적군을 기습하여 혼전 중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전략이 탁월하였으며 특히 해전에서의 전략이 뛰어나 학익진법을 비롯, 많은 전투진법을 개발하여, 실전에 적용하여 패전없이 승전을 거듭했습니다. 또 기존 전함 판옥선을 변형하여 거북선을 개발 제조하여 실전에 투입시킴으로써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렇게 이순신장군이 한산대첩 등 여러 해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까닭은 철저한 준비와 탁월한 전술 그리고 거북선과 화포 등의 뛰어난 무기를 잘 사용했기 때문으로서, 이순신장군은 임진왜란 중 투철한 조국애와 뛰어난 전략으로, 나라와 민족을 왜적으로부터 방어하고 격퇴함으로서 한국 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인물의 한 사람으로 역사에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국가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한 위인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그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거북선은 미국 워싱톤의 전쟁기념관, 영국 해사박물관괴 중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각지의 역사기념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이순신장군의 전공은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해전사의 선봉에 서있습니다. 더욱이 이순신장군은 조정에서 버림받은 처지에서도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으로 23번의 싸움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으니 그 경이적인 이순신장군의 전공이 전세계 해전사에 더욱 찬란히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살펴보니 이순신장군이야말로 정말 훌륭한 리더이며, 리더가 얼마중요한지를 보여주네요.이순신장군이 저 시대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더 큰 어려움을 겪었겠죠?! 

세상에서도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모양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처럼, 성경에도 리더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5장 14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이 말씀은 예수님 초림 당대의 목자들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육적인 리더를 잘못 만나면 육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것 같이, 영적인 리더(신앙의 리더)를 잘못 만나면 영적인 피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육적인 피해도 입으면 안되겠지만, 영적인 피해는 결국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기에 절대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거짓목자를 분별하는 방법을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16~18절을 통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하시며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나쁜열매를 맺는다' 고 말입니다.

시대별 목자의 사명을 통해 무엇이 종은 나무. 못된 나무이며 아름다은 열매, 나쁜 열매인지 성경의 역사를 통해 알아볼께요.

[초림 이전의 목자의 사명]

초림 이전 목자의 사명은 구약 성경의 율법과 구약에 기록 된 예언이 이루어 질 것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육적 이스라엘 목자들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만을 증거하고 초림때 이룰 구약의 예언에 대해 증거하지 않았다면, 자기 사명을 다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율법을 철저히 지켰더라도 구약(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예수님을 믿지도 영접하지도 못한 자들에게 구원이 있을까요?

 

[초림 이후 재림 이전의 목자의 사명]

초림 이후 재림 이전의 목자의 사명은 예수님 초림 때 구약(예언)을 이룬 것과 재림 때 이룰 것을 전하는(복음전파) 것입니다. 만일 구약이 성취된 것은 전하고 재림 때 이룰 신약을 전하지 아니했다면, 자기 사명을 다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구약이 성취된것을 믿는다고 할지라도, 신약(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것을 믿지 못하면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 초림 때 그러했던것처럼 말입니다.

 

[재림 이후 목자의 사명]

예수님 재림 때는 초림 이후의 목자들이 전한 예언을 이룬 실체들이 나타납니다. 이 실체들을 전하는 목자는 재림이전의 목자들이 아니라 성취 때 실체들을 보고 들은 새목자들이며, 이 목자들이 계시록 5장 9~10절의 나라와 제사장들이요, 계시록 1장5~6절의 죄에서 해방하여 약속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은 자들입니다.

예수님 초림 이전의 목자들과 예수님 초림 이후 목자들이 다른 것같이 계시록 재림 시대에도 그와 같습니다.

 

예수님 초림 이후의 목자들은 재림 때 이룰 것을 성도들에게 알려야만 자기사명을 다했다 할 수 있을 것이며, 성도들은 예수님 재림 때 보고 깨달아 믿고 구원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같이 오늘날의 목자들도 약속한 신약, 곧 이룰 계시록을 가감하며, 성도들에게 바로 전하지도 못하고. 신약을 이룬 것을 믿지도 못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초림 때 예수님을 핍박한 목자같이 하나님의 역사를 핍박하는 죄를 짓게되는 것입니다.(이런 나무가 못된 나무입니다.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나무ㅜㅜ)

하나님과 예수님은 계시록을 이루기 위해 구약에서부터 약속하셨고(예레미야 31장 27절),

 

 

 

이 약속은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시어 씨를 뿌리심으로 이루셨고(마태복음 13장24~25절), 예수님은 또 새 언약(신약)을 세우셨습니다. 씨를 뿌린 후 추수하러 온다고 하셨으며, 추수하여 새 나라를 세우십니다 (마태복 13장30절,마태복음24장 29~31절, 계시록 14장 14~16절).

 

 

말씀이 기준이 되는 신앙을 하기 위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히는 좋은 나무를 찾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천국에 이르시는 모드가 되길 소망하며...

 

 

:: '예수님 재림 이전세계와 이후 세계의 신앙상태' 말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