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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구약 계시와 신약 계시

구약 계시와 신약 계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그런데 구약에 나오는 계시 말씀과

신약에 나오는 계시 말씀에

다른 점이 있는것은 알고 계신가요?

 

 

두 계시의 다른 점은

구약 계시는 구약을 이루는 것이고,

신약 계시는 신약을 이루는 것이랍니다^^

너무 간단한 이치죠?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간단한 이치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약의 이룰 계시는 씨를 뿌리는 것이고

(롐31:27, 마13:24~25)

신약의 이룰 계시는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 하는 것이지요.

(마 13:30, 계14장)

구약도 신약도 봉한 책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 책을 열어 이룬 후 그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목자는 구약과 신약이 다릅니다.

구약의 책을 받아먹은 분은 에스겔(겔3장)이었고

신약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계10장)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체죠.

하나님은 사단과 대적자가 듣고 깨닫지 못하게

비유로 말씀 하셨으니까요.

(호12:10, 마13:13~15)

빙자한 비유를 깨닫고 보니

구약의 책을 받아먹은 실체는 에스겔이 아닌

약 600년 후에 오신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신약이 이루어 질때는 어떨까요?

약 2천년이 지난 오늘날

사도 요한이 살아 돌아와 책을 받아 먹을까요?

 

 

밝히 알리는 때는

그 약속을 이루는 그 때입니다.

이 때 약속한 목자에게 오시어

약속한 성취들을 보여주고 설명해 주시지요.

그래서 이를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는

자기가 본 실체들을 증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예언과 그 성취이며,

예언하신 하나님과 성취한 약속의 목자이며,

이 때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있게 되는 것이지요.

 

 

예언과 실상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언을 믿는다면서

이루어진 실상을 믿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구약의 예언대로 초림의 예수님은 씨를 뿌리셨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예수님은

그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여

새 나라를 창조하실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씨 뿌릴 예언과 그 성취가 있었다면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한다는

예언과 그 성취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약의 계시와 신약의 계시가

다른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예언이 다르며

그 성취도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언과 그 성취,

구약과 신약의 목적과 그 결과는

이 땅의 죄악 세상을 끝내시고

하니님의 의(義)의 나라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이같이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신 것을 보고도

믿지 않고 방해하는 자들은

사단에게 미혹을 받은

사단의 일꾼들이 분명합니다.

지금의 때를 알고 이 말씀을 알았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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