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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자랑하고픈나라

천안 신천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나의 살던 고향은'

천안 신천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나의 살던 고향은'

 

광복 70주년 기념 '나라사랑 평화나눔'행사 소식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 2회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가 지난 11월 26일 천안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충남 천안시 성정동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 주최로 열려진 '제 2회 나의 살던 고향은'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 대표를 비롯해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조동빈 애국지사, 이하복 천안시 광복회장, 혜철스님, 김용석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참전유공자, 봉사등 3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 이병훈 대표는 환영사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영원한 유산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원봉사가 낳은 참사랑은 세계평화의 유산이 돼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 평화나눔'이라는 주제로

하늘문화공연단의 울림(북공연).부채춤

긷담원 중요 무형문화재 제29호 이수자 외 8명의 경기민요

세계호국무예 에술단 이석신의 대금연주

이수향 판소리 무형문화재 제5호 이수자의 판소리 등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혜철스님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신천지의 행사에 본인이 참석한 것만으로도 종교화합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이밖에도 6.25 사진전과 장수사진을 촬영해 제공했습니다.

 

이날 주명식 천안의회 의장은

'종교, 인종, 국가와 문화를 넘어 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헌'한 뜻을 담은 표창패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은

'자원봉사 문화정착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하는 표창장을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에게 수여했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며, 천안지역의 발전과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위해

2016년에도 봉사의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지말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후대에 전해서 평화와 행복의 나라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