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지 벌써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의 1/3이 지나버렸네요..ㅠㅠ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화살과 같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새해가 되면 한 해의 계획을 세우죠.. 그러면 전 어김없이 들어갔던 것이..
다이어트(이건 평생 하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성경일독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펼쳐들고 창세기 1장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창세기를 펼쳤습니다.
창세기 1장은 많은 분들이 잘 아다시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의 노정이 나옵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유일신 하나님께서는 참 아름답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보면 그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뱀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뱀이란 놈이 이사야 14장에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반역을 하여 땅으로 내어 쫓긴 그 천사라는것을
그리고 에스겔 28장의 덮는 그룹이었다는 것을 아시죠...
이로인해 태초에는 선밖에 없던 세상에 악이 존재하게 되었고
세상에는 하나가 아닌 두 가지의 신과 두 가지의 씨와 그 씨로 난 두 가지의 종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마13장의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입니다.
지금 나는 누구의 씨로 난 누구의 종인지...
이 글을 읽어보시고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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