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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무엇이 맞을까 비교해보아요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다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다

 

저희 집안은 우리나라에 외국인 선교사가 들어왔을 때부터 신앙을 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 생각하는 크리스챤으로 살았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를 하며 매주 독학으로 교재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순간 제가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말씀도 모르면서 가르친 것에 대한 미안함’에 ‘성경을 알게 해달라’ 기도했고, 무지한 제가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송스러워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저 자신에게는 ‘이러고도 하나님 자녀라 했는가? 예수 믿는다 하는가?’ 하는 생각에 괴로웠습니다. 


열심히 기도했고, 방언을 하게 되어 놀랍고 기뻤습니다. 그러나 뜻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더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사랑하는 이모와 사촌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은 친정엄마를 전도했습니다.


이모는 모든 교회는 내 아버지 집이라며 아무 때나 어느 교회든 가서 기도하던 분으로, 장사하시느라 고된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밤늦게까지 종일 성경을 읽던 마치 베뢰아 사람 같은 분입니다. 사촌은 성품이 순하고 올곧으나 불의에는 불같은 바울 같은 사람입니다.

 


어느 월요일 밤, 친정엄마가 뜬금없이 “같이 자자.”고 했습니다. 성경 역사를 쭉 이야기해주고 요한계시록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친정엄마는 저와 동생에게 ‘하나님은 거짓말을 가장 싫어한다’고 가르쳐왔고, 말씀의 뜻을 알고자 갈급하게 찾아다니는 사마리아 여인 같은 신앙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이단 신천지’라는 소문을 들었기에 무섭고 걱정은 되었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권유이기에 시온선교센터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다른 가족이 운영하는 개척교회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바뀌어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은 굳게 닫힌 문 같았는데 머리로는 ‘어, 내가 왜 이러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이모가 다시 제게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말씀을 듣던 중 ‘아, 나는 이곳에 가야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이모와 함께 시온선교센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그곳에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동생도 말씀을 사모하는 아이였는데 친구의 전도에 말씀을 인정하여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나는 말씀을 잘 모르지만, 가족들은 진리에 갈급하고 사모하며 신앙하는 믿음의 선배들이니 만약 내가 사는 동안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면 그들은 그 소식을 먼저 전해 들을 것이고 나는 가족들을 따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씀을 배우며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세례요한과 솔로몬이 하나님을 저버린 배도자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배도’라는 단어가 성경에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또한 내가 믿었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것에 내 인생이 헛되고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통달하는 놀라운 계시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지금 추수 때에 요한계시록을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성숙하고 바른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 때 지붕을 뜯어 중풍병자의 침상을 내리던 이들과 같은 심정으로, 성경에 무지하여 지금의 때를 알지 못했던 저를 위해 기도하고 진리를 전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으시는 이때를 만나 신천지예수교회에 오게 된 것이 내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성경으로 꼭 확인하셔서 여러분의 가정에도 참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풍병자와 같던 제가 걷게 된 사연~?!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에서 여러분의 삶에 가장 큰 기적을 체험하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가양동에 사는 by 이OO)


http://www.eduzion.org/ref/10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