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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개종

리멤버 9, 강제개종으로 더 이상 눈물이 없기를 리멤버 9, 강제개종으로 더 이상 눈물이 없기를 2018년 1월 21일, 많은 이들이 광주 금남로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눈물은 제대로 꽃도 펴보지 못한 고 구지인 자매의 죽음을 애도하며, 불법 강제개종의 중단과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금남로에서 흘린 눈물은 전국으로 퍼져 2018년 1월 28일 광화문에 3만 5천 여명, 광주 1만 8천 여명, 대구 8천 여명 등 8개의 지역에서 12만이 모여 불법 강제개종의 중단과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강제개종이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으로 강제로 개종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로 개종을 시키려다 보니 불법이 자행되고,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심각한 사회범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 더보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종교의 자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종교의 자유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12월 25일이 정확한 예수님의 탄생일은 아니지만 이날 전 세계가 거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는데요. 그 유래에 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한 유래를 살펴볼까 합니다. 4세기경 터키에 가난한 세 자매가 살고 있습니다. 이 세 자매의 소식을 들은 성 니콜라우스는 자매들을 돕기 위해 그 집 지붕 위에 올라가 굴뚝으로 금 주머니 하나를 떨어뜨려 줍니다. 그런데 이 금 주머니가 우연히 자매들이 벽에 걸어둔 양말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날이 마침 크리스마스이브였고, 이 일화가 전해져 내.. 더보기
강피연(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기자회견 강피연(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기자회견 2017년 6월 22일 오늘 오전 1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서 강제개종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합니다. 강제 개종을 돈벌이로 하는 개종 목사에 의해 아무 문제없이 평화로웠던 가정이 파탄났고, 피해자들은 개종 목사들의 거짓말에 속은 가족들에 의해 강제 납치, 감금, 폭언, 폭행등의 인권유린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가해자로 뒤바뀐 상황을 알려드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기자회견입니다. 강제개종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올해만 80여 명에 이릅니다. 이렇게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강제개종을 막고자 강피연은 강제개종피해방지법 제정에 앞장 설 것입니다. 더보기
거짓으로 드러난 '자녀 돌려달라' 시위 거짓으로 드러난 '자녀 돌려달라' 시위 얼마전 말도 안되는 일이 청와대 앞에서 벌어졌어요. 부모가 이단에 빠진 자기 자식을 돌려달라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는데 바로 그 옆에서 그 부모의 자녀가 개종 목자를 규탄하는 시위를 하였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강제개종목사들의 꾀임에 빠진 부모들이 멀쩡한 자녀를 감금하고 폭행하며 학교와 직장을 못다니게 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신천지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합니다. 언론은 그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거짓을 보도하면 안됩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