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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종교의 자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종교의 자유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12월 25일이 정확한 예수님의 탄생일은 아니지만 이날 전 세계가 거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는데요. 그 유래에 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한 유래를 살펴볼까 합니다. 4세기경 터키에 가난한 세 자매가 살고 있습니다. 이 세 자매의 소식을 들은 성 니콜라우스는 자매들을 돕기 위해 그 집 지붕 위에 올라가 굴뚝으로 금 주머니 하나를 떨어뜨려 줍니다. 그런데 이 금 주머니가 우연히 자매들이 벽에 걸어둔 양말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날이 마침 크리스마스이브였고, 이 일화가 전해져 내.. 더보기
두 얼굴의 목사 한국 기독교 이대로 괜찮은가?  요 몇일전에 인터넷 기사중에 두 얼굴의 목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보았는데요 정말 현재 한국의 기독교가 어느 시점까지 왔는지..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비판하는 이러한 상태까지 와있네요 이제는 기독교도 묻어 두려고만 하지 말고 회개와 개혁이 필요하며 하나님와 예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여신도에게 알몸사진 등을 찍어 보내게 한 뒤 이를 미끼로 성관계를 갖도록 협박한 혐의로 부목사 정모(37)씨를 구속 하였습니다. 또 정씨의 알선으로 여신도와 성관계를 가진 조모(40)씨와 김모(38)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이모(40)씨는 수배 중이라고 합니다. 대구의 한 교회 부목사인 정씨는 2008년 4월께 '폰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