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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오늘의 말씀] 솔로몬은 지혜왕인가? 하나님을 배도한 왕인가?

[오늘의 말씀]솔로몬은 지혜왕인가? 하나님을 배도한 왕인가?

 

솔로몬 하면 무엇부터 생각나시나요??

먼저'지혜'라는 단어가 떠오르지요^^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국 제 3대 왕이고 현명한 판단과 결단력으로

'지혜의 왕'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고향은 예루살렘, 부왕인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 났어요

부왕인 다윗왕에게 여러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왕위를 둘러싸고 아들들 간에

투쟁에서 형제들을 물리친 솔로몬이 부왕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지요

구약 성경 열왕기상에 보면 솔로몬이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정치도 잘하고 , 페니키아로부터의 자재와 기술에 의하여 웅장한

신전을 예루살렘에 건설하였고, '계약의 궤(법궤, 언약궤 등으로도 번역되었음)'

를 안치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인 성소이자 야훼 신성을 확립하였지요

 

 

그러나

열왕기상 11장9절 말씀을 보면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솔로몬의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위해 과중한 세금과 폭압정치를 하였고,

징병·징세·강제노동 등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높아졌으며  이스라엘 부족간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었으며 솔로몬이 죽자

이스라엘 왕국이 남북으로 분열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솔로몬 왕 그러면 지혜의 왕이라고 하지만

우리 신앙인이 생각해볼 것은

솔로몬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세계 민족중에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대대손손 잘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마음 돌이켜 여호와를 배도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있게 되고 이스라엘은 결국 분열되고 말았지요

 

우리 역시 처음 하나님의 알고 믿었던 처음 사랑을 저버리고

나태하고 안일하고 자기 중심의 신앙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여러번 나타나사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또한 주변에 천사들 통해 하나님은 여러번 우리를

깨우고 찾고 계신데 우리는 마음이 강팍하여져서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멀리 하고 못 들은척 하고 있지 않으신지요??

오늘의 말씀 열왕기상 11장의 말씀을 듣고

 

지나간 역사 솔로몬왕을 교훈 삼아 다시금 처음 사랑을 찾고

 

하나님이 음성을 듣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신앙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왕 때인 구약의 시대도 아니고

구약성경의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 초림시대에 사는 것도 아니지요

지금은 예수님이 신약을 약속해주시고 떠나신지 2000년의 세월이 지나

신약을 이룰 때 즉 재림의 시대입니다.

솔로몬 왕처럼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어 하나님께 버린바 되지말고

예수님께 세워주신 신약의 말씀을 알고 믿고 이루어지 질 때 믿고 지켜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다 이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