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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목사님이 '구원자' 인가요?

목사님이 '구원자'인가요?

 

 

 

 

교회를 다니며 신앙을 하시는 분들께

교회를 다니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 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대부분 주시는 답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서

교회에 다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냐고 여쭤 보았더니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 말씀만

잘 듣고 따르면 된데요.

그래서 다시 여쭤 보았지요.

그럼 목사님이 '구원자'인가요?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 말씀만 잘 듣고

그 목사님이 시키는 데로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봉사만 열심히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 하신 것은

그 목사님이 천국을 보내주는

'구원자'라는 말과 뭐가 다른 건가요?

 

 

 

 

그래서 이번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아시는지 여쭈었어요.

그랬더니 성경 공부는 이단들이나 하는 거래요.

이 대화들이 이해가 되시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이

이단들이 공부해서

신앙인들을 시험 하라고 주신 말씀 인가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요1:1)

성경 말씀을 통해 말씀을 주신 참 하나님을 알고

참 신앙을 해야 하는 신앙인들이

성경 공부는 이단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목사님이 하는 말만 듣고

목사님이 하는 말만 믿으며 신앙을 한다면

다시 한번 묻고 싶어요.

목사님이 '구원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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