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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가정폭력과 개종교육

가정폭력과 개종교육

 

 

 

 

요즘 가정폭력의 심각성이 곳곳에서 들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부천초등생 시신훼손'사건을 비롯하여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7개월 아들을 던져 두개골 골절을 입힌 사건

아이를 3년 동안 학대하다가 결국 살해한 울산 계모 사건

아버지와동거녀에게 학대를 받다 맨발로 집을 탈출했던 16kg의 11살 소녀 사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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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무자비하게 자행된 가정폭력의 사건들입니다.

 

여기 또다른 형태의 가정폭력의 사건이 있습니다.

최근 서울 ***경찰에 신고된 납치사건이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가족간의 폭행.납치.감금등의 행위는 있어져서는 안되는 일이건만

 가족간에 사상이나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강제 강금.납치가 자행된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불법 강제개종 목사들이 가족들을 앞세워 강제 납치.강금을 조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자행되었던 서울 ***납치사건은 신천지에 다니는 아들을 가족들이 강제 납치.강금한 사례입니다.

이렇게 납치되어 강금된 사람은 불법 강제개종 목사들에게 개종교육을 강요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상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가족을 강제 납치하여 강금하는 일이 용서될 수 있는 일일까요?

 

반사회적집단으로 왜곡된 신천지에 대한 불안감을 앞세워

가족들을 시켜서 아들을 납치.강금하게 만들고 강제개종교육을 시키는 개종목사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신천지가 성경을 기준으로 봤을때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성경으로 증명해보십시오.

각종 인신공격.거짓말로 신천지를 깍아내리는 치졸한 짓은 그만하고

목자라면 성경을 가지고 공개토론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해 보아야 할 것 아닙까?

 

 

신천지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기에 사랑과 용서와 축복과 진리가 넘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납치.감금.폭력등의 불법을 저지르는 강제개종교육 목자들이 과연 하나님 소속의 목자일까요?

그 열매로 나무를 안다 하였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신 예수님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는 강제개종목자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강제적인 납치, 강금을 통해 인권을 유린하는 일이 절대로 있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정폭력은 영원히 이 땅에서 사라져야할 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