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을 통한 믿음의 고찰
믿음은 '어떠한 가치관, 종교, 사람, 사실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동의와 관계 없이 확고한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개인적인 심리 상태' 라고 합니다. '어떠한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으로 설명되어지기도 합니다. 믿음에 대해 얘기하니...춘향전이 생각이 납니다.
춘향전에 대해 잘 아시죠?! 남원에 공부하러 내려온 이몽룡이 춘향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 과거 급제후 다시 돌아오마 약속하고 한양으로 떠나가게 되지요.그리고 세월이 흐르게 되고 새로 부임한 변사또의 끈질긴 수청 요구에도 춘향이는 절개를 지키며 이몽룡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과거에 급제한 이몽룡이 암행어사가 되어 남원에 내려오게 되고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춘향전을 통해 무엇을 깨달으셨나요? 전 이몽룡과 춘향이의 서로간의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서로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맞이한 두 사람. 과거 급제후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을 세워 공부했을 이몽룡과, 돌아온다는 이몽룡의 약속을 믿고 변사또의 끈질긴 수청 요구를 거부하며 감옥에서도 절개를 지킨 춘향이. 두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를 믿었고 그 믿음을 지켰기에 행복한 결말을 맞이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두 사람중 어느 한명이라도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겠지요.
이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과 약속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을 하는 신앙인과 하나님과의 약속과 믿음은 어떠해야 할까요?
성경을 보니 예수님께서 예수님 다시 오시는 재림때의 믿음에 대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8~11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누가복음 18장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예수께서 말씀하신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어떤 자들일까요?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키는 자이고, 믿지 않는 자는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고 지키지 않는 자입니다.
성경을 통해 믿지 아니했던 인물들과 그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약속을 듣기는 했으나, 듣고도 지키지 않음으로 배도했고 그 결과 멸망받아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이 가나안 문전까지 왔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지키지 않아 광야에서 멸망받아 죽었습니다. 또한 육적 이스라엘이 구약 선지자들통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예언)의 말씀을 믿고 지키지 않아 예수님 초림때 구원받지 못하고 천국을 다른 나라에 빼앗겼습니다.(마태복음 21장 33~46 포도원농부의 비유)
오늘날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신약의 예언이며, 이 예언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는 것이 참으로 믿는 것이며, 약속을 이행한 것입니다. 신앙을 한다고는 하나 신약의 약속한 말씀의 뜻도 모르고 무슨 말씀인지도 모른다면, 약속한 이 말씀대로 이룰 때에 어떻게 깨달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주여, 주여' 한다하여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기록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마태복음 7장 21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지킨 자는 천국과 영생을 얻게 되고, 약속의 말씀을 알지도 깨닫지도 그 뜻대로 행하지도 못한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약 2000년전, 구약을 약속(예언)하고 약속대로 오신 하나님과 약속의 목자 예수님이 자기 나라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그들은 받아 주지 않고 도리어 핍박하여 대적이 되었습니다. 이는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한 까닭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적 혈통과는 상관없이 누구든지 예수님(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때로부터 거듭나는 자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천국에 들어간다 하셨읍니다. 거듭나는 씨는 하나님의 씨인 말씀이요, 하나님의 씨로 난 자가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구약의 예언서 예레미아 31장 27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집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이 말씀대로, 2000년전 예수님께서 오셔서 예수님의 밭(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셨고(마태복음 13장 24절), 사람들이 잘 때에 원수가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은 씨와 가라지 둘 다 추수 때까지 가만 두라하시며 추수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지옥 악한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라 비유를 풀어주셨습니다.
오늘날은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뿌린 씨(마태복음 13장 24. 37절)의 열매를 거두어(계시록 14장 14~16절) 인쳐서(계시록 7장) 약속대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설하게 되니, 이것이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며, 이 이전의 전통의 목자와 교인들은 끝나는 것입니다. 마치 추수를 마치면 밭의 사명이 끝나 듯 말입니다.
오늘날 종교(기독교) 세계는 크게 두개로 갈라집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이요, 하나는 이전의 전통 교단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성경 말씀 밖에 있으면서 형식적으로 '믿는다' 말만 하는 신앙인은 구원 받지 못하고,
추수된 자, 인 맞은 자,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은 자,하나님의 새 나라 열두 지파에 속한 자, 생명책에 녹명된 자만이 구원을 받게 된다고...
요한복음 16장 8~11절에 예수님(예수님이 보내신 사자)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 하였으며, 계시록 21장 8절에는 믿지 않는 자는 지옥 불못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믿을 것은 계시록과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임을 깨달으시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가진 신앙인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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