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다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다 저희 집안은 우리나라에 외국인 선교사가 들어왔을 때부터 신앙을 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 생각하는 크리스챤으로 살았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를 하며 매주 독학으로 교재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순간 제가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말씀도 모르면서 가르친 것에 대한 미안함’에 ‘성경을 알게 해달라’ 기도했고, 무지한 제가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송스러워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저 자신에게는 ‘이러고도 하나님 자녀라 했는가? 예수 믿는다 하는가?’ 하는 생각에 괴로웠습니다. 열심히 기도했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