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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하며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하며 2019년 8월 15일, 우리 나라가 일본 식민지배하에서 벗어난 지 어느덧 74주년을 맞이합니다. 7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진정한 광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광복절이 되어야겠습니다. 일제 치하 36년이라는 세월은 우리의 국력이 약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또 그렇게 갖은 수모를 다 겪고 해방된 조국은 6.26 전쟁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게 됩니다. 전쟁을 겪으면서 어려웠던 그 시절, 정말 허리끈을 바짝 졸라매며 배고픔의 설움을 벗어나고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우리는 또다시 일본으로부터 시작한 경제 전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웃으로 두고 있는 우리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일제 36년이라는 세월을 갖은 악행으로 우리나라를.. 더보기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참뜻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참뜻 창세기 1장 1절~ 2장 4절까지에는 천지창조의대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1절에 천지를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첫째 날에 빛을, 둘째 날에 하늘을, 세 째 날에 땅을 창조하시며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창세기 1장 3~10절) 그런데 빛, 하늘 ,땅을 창조하시기(창세기 1장 3~10절) 전 창세기 1장 2절에 혼돈하고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첫째 날의 빛이 자연계의 해이고, 이 빛(해)으로 세째 날의 초목과 채소가 났다면, 네째 날에 창조된 해. 달. 별은 무엇이란 말일까요? 또 네째 날에 만든 것이 자연계의 해, 달, 별이라면, 해가 있기 전인 세째 날에 채소와 나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이.. 더보기
새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 "두 가지 신과 두 가지 씨의 종"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지 벌써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의 1/3이 지나버렸네요..ㅠㅠ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화살과 같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새해가 되면 한 해의 계획을 세우죠.. 그러면 전 어김없이 들어갔던 것이.. 다이어트(이건 평생 하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성경일독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펼쳐들고 창세기 1장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창세기를 펼쳤습니다. 창세기 1장은 많은 분들이 잘 아다시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의 노정이 나옵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유일신 하나님께서는 참 아름답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보면 그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뱀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뱀이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