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시스의 ' 빚진자 ' 들어 봤어요 ^ ^
역시 찬양을 듣고 있으면 음율이 있는 기도라고 했듯이 그 말씀이 내 입술로 드려지는 기도가 되어야 하는데요 클레시스 라는 CCM가수도 처음 들어본지라 어떤 찬양인지 듣게 되었습니다. 가끔 기타 연주 해보려고 빛진자 악보나 영상 구해보려고 했는데요 아직 올라오진 않았더라고요
가사
아버지 밖에는
내가 붙잡을 분 없어요 난 그래요
아버지 밖에는
내가 사랑할 분 없어요 난 그래요
아버지 밖에는 아버지 한 분 밖에는
내가 빚진 것 갚을 자가 없어요
나는 사랑에 빚진 자라
나는 복음에 빚진 자라
나는 구원의 빚진 그 빚
내가 갚을 길 없네
나는 사랑에 빚진 자라
나는 복음에 빚진 자라
나는 구원의 빚진 자
내가 갚을 길 오직 예수
아버지 밖에는 아버지 한 분 밖에는
내가 빚진 것 갚을 자가 없어요
가사를 보니 빚진자 로마서 8장이 생각나네요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빚진자라면 누구에게 빚진자고 그 빚진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피 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안하는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우리의 죄는 무엇이고 왜 우리가 죄를 질수 밖에 없게 내버려 두었나요? "
여기 현명한 답이 있습니다.
오늘도 클레시스의 빚진자를 듣고 그 가사를 생각해보며 오늘 하루를 은혜안에서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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