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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오해와 진실

정읍 신천지 여신도 추락사 벌써 두 번째 죽음

정읍 신천지 여신도 추락사 벌써 두 번째 죽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신천지 예수교회 신도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도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건 맞지만, 난무한 가짜 뉴스와 이단 프레임 때문에 신천지 신도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지자체와 보건당국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온 대구교회,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신도들에게 공문을 통해 관련 지자체와 보건당국의 방역 협조에 불응할 경우 예배 출석을 금지하는 강력 조치까지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신도들에게 이유 불문하고 최우선적으로 보건 당국 지시에 협조해야 하고 불응 시 교회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를 취할 것이라는 경고도 했습니다. 


신천지 다대오지파의 이런 강력한 조치는, 일부 성도들이 자가격리를 어기거나 신천지 성도라는 것을 알리지 못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주위에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신천지 성도라는 것을 왜 밝히지 못했는가입니다. 


신천지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이전부터 기성교회에 의해 이단 프레임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날로 급감하는 기성교회와는 다르게 날로 급성장했던 신천지 예수교회는 기성교회의 미움을 사기에 좋았고, 신천지에 있다가 나간 몇몇 사람들은 자신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타당한 이유가 필요했기에 신천지를 음해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신천지에 이단 프레임을 씌웠고, 신천지 성도들은 어디에서도 쉽게 신천지 성도임을 밝히지 못했던 것입니다. 





신천지에 다닌다는 이유로 신천지 성도들에게 개종목사들은 불법 강제개종도 서슴지 않았고, 이 강제개종으로 인해 두 사람이나 목숨을 잃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신천지는 또 두 명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2월 26일엔 울산에 사는 신천지 여신도가 빌라 7층에서 추락사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경찰이 파악하고 있지만, 울산 신천지 여신도는 신천지인이라는 이유로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고,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읍 신천지 여신도가 추락사했습니다. 

그녀도 남편에게 신천지 신도임이 알려진 후 가정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정읍 신천지 여신도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3번이나 받았는데요.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의심하는 남편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 





정읍 신천지 여신도도 울산 신천지 여신도처럼 신앙을 하면서 소망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추락사하여 목숨을 버릴만한 이유가 없단 말입니다. 


현재 정읍 신천지 여신도 추락사도 경찰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녀들은 누가 죽인 걸까요? 

신천지 신도임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신천지 예수교회는 신천지에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네 명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이니까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단이면 죽어도 되는 걸까요?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끼고 물적 인적 자원을 힘닿는 데까지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러니 이단 프레임 거둬주시고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프신 분들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