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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오해와 진실

신천지 명단 대조 완료 더 이상의 음해가 없기를

신천지 명단 대조 완료 더 이상의 음해가 없기를 



신천지는 보건당국 지시대로 신천지 성도들의 명단과 교육생 명단까지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일 기자회견에서도 명단 제출에 관하여 발표했듯이 신천지는 모든 명단을 제출하였고, 경기도는 지난 2월 25일 경찰공무원을 대동하여 압수수색의 형식으로 명단을 가져갔습니다. 그렇기에 신천지는 의도적 명단 누락을 할 수도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명단에 관한 가짜 뉴스가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그리곤 결국 검찰에서 신천지 명단을 대조하는 일까지 있게 되었는데요. 





지난 17일 대검찰청 소속 디지털 포렌식 요원들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함께 신천지 과천교회 본부에서 확보한 자료와 신천지가 처음 제출한 명단과 차이를 분석해 보았는데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뉴시스-검찰, '신천지 본부 명단' 분석해보니…"감춘 교인 없었다" 

http://bit.ly/38UD0Kf 





신천지 명단에 관한 난무한 가짜 뉴스 때문에 신천지가 정확한 신도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신천지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말 또한 나왔는데요. 


신천지 명단 대조 결과가 이렇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가 협조하지 않는다는 둥, 강제 수사를 해야 한다는 둥의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면 누군가 고의로 신천지를 음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님의 특별 지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성도들이 보건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를 원하고 있고, 또 성도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짜 뉴스와 ~카더라식 보도로 인해 신천지 성도들은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신천지 성도들도 이 나라의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이고요.


그런데 누가 이단 프레임을 씌워 두 나라 두 국민으로 나누는 것일까요? 





신천지 예수교회는 더 이상 신천지에 대해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신천지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scjschool 





그러니 코로나19 관련하여 신천지 기사들을 접하실 때 사실이 아닌지, 꼭 신천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신천지와 신천지 성도들이 음해로 인해 피해받지 않기를 원하며, 아프신 분들의 조속한 쾌유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