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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오해와 진실

신천지 창립기념일 앞두고 전방위 대응태세 돌입?

신천지 창립기념일 앞두고 전방위 대응태세 돌입?


3월 14일은 신천지 창립기념일입니다.


1984년 3월 14일에 시작된 신천지는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매년 신천지는 대규모 창립기념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신천지 창립기념일 예배를 드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신천지는 대구교회 성도들 중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모든 예배와 모임을 금지했습니다.





신천지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다리며 아직도 예배와 모임을 금지하고, 예배는 모두 온라인 예배로 돌렸는데요.


벌써 3주가 지나고 신천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있네요.


신천지는 예배와 모임을 금지한 방침대로 창립기념일도 온라인 예배로 드릴 예정인데요.





보건당국은 그래도 걱정이 되나 봅니다. 신천지 성도들이 또 한 곳에 모일까봐요. 


전북도도 신천지 36주년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실시간 상황관리를 통한 전방위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이는 신천지가 창립기념일 행사를 취소했다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각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신천지 시설을 중심으로 전방위 대응에 들어간 것인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 팩트체크, 신천지 창립기념일 관련 뉴스!






먼저, 36주년 신천지 창립기념일 예배를 드리냐고 다시 한 번 물어보신다면 아니라고 대답 드리겠습니다.






신천지는 지금 창립기념일 행사는 물론 모든 예배와 모임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예배와 모임을 재개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래서 기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관련하여 신천지의 기사를 내보낼 때에는 사실로 밝혀진 정보와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고 기사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신천지는 누구보다도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심하고 협조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은 '검사를 안 받은 성도는 예배가 정상화 되어도 교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특단의 조치까지 취하셨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위생까지 철저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발표한 신천지 '검사 거부', '연락 두절' 에는 소통과정이나 행정상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고 정치보다는 방역에 집중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 드립니다.





방역에 애쓰시는 보건당국 관계자분들과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내용이 더 보고 싶으시다면 신천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cafe.naver.com/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