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10

구약 계시와 신약 계시 구약 계시와 신약 계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그런데 구약에 나오는 계시 말씀과 신약에 나오는 계시 말씀에 다른 점이 있는것은 알고 계신가요? 두 계시의 다른 점은 구약 계시는 구약을 이루는 것이고, 신약 계시는 신약을 이루는 것이랍니다^^ 너무 간단한 이치죠?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간단한 이치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약의 이룰 계시는 씨를 뿌리는 것이고 (롐31:27, 마13:24~25) 신약의 이룰 계시는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 하는 것이지요. (마 13:30, 계14장) 구약도 신약도 봉한 책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 책을 열어 이룬 후 그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목자는 구약과 신약이 다릅니다. 구약의 책을.. 더보기
성경에서 보는 6천년간의 하나님의 역사와 고난을 아시나요? 성경에서 보는 6천년간의 하나님의 고난을 아시나요? 신앙을 하면서 성경을 보면 정말 하나님의 6천년간의 역사를 알수 있고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을 이해한 사람들에게는요 결국 신앙을 하는 우리에게 천국을 가게하는 지도는 아마 성경 이외에는 무엇도 될수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성경안에 하나님의 고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성경 어디에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즉 빛이 없다는 것이죠 빛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말씀이라고 하고 이 말씀을 빛이라고 했다면 하나님과 말씀이 없는 세상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하나님의 고난은 성경에 어디에 나와있을까요? 예수님 때를 보면 이스라엘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욕하고 침을 뱉고 저주하며 결.. 더보기
가뭄을 겪으며 깨닫는 물의 소중함 가뭄을 겪으며 깨닫는 물의 소중함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이런 맑은 가을 날씨를 즐겼겠지만. 올해 워낙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가을 가뭄이 심해지면서 내년의 농사까지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 맑기만한 가을하늘이 조금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중부지방의 가뭄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올 한해 서울에 내린 비는 618.9mm로 평년 연 강수량 1450.6mm의 4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인천과 수원, 강릉과 대전 등 중부는 물론 전북 일부의 강수량도 평년값의 5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비가 적게 내린 지방은 인천으로 올 한해 강수량이 469.. 더보기
이 가을에 다시 가본 산행, 국사봉 가을을 맘껏 느낄수 있는 곳이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한글날 계룡에 있는 향적산 국사봉에 다녀왔는데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도읍지를 신도안으로 정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도안이 도읍지가 되지 못한게 물을 얻는 형국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아쉽네요...~~ 국사봉은 향적산에 속해 있는 봉우리 입니다. 향적산이 "향이 모인 산, 향이 쌓인산 (香積山)"이라는 의미 입니다. 도를 깨닫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향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사봉 정상에 와서 기도를 드리는 분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평야의 모습은 가슴이 탁 트이는것 같아요 ^^ 가끔 올라오는 국사봉이지만 올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가을이 가기.. 더보기
신앙을 해야하는 이유 신앙을 하는 이유! 과연 신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들도 하니까? 친구를 사귀기 위해? 내 직업상의 이익을 위해? 그 어떠한 이유를 갖다 붙여도 맨 마지막은 '천국'. 내가 신앙을 하는 이유는 '지옥'이 아닌 '천국'을 가기 위함이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 가기를 소망 한다면 내가 원하는데로 내 마음대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신앙이 아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참 신앙을 해야 하겠죠?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자신이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한다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요1:1), 말씀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눅11:9) 예수님께서는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혼자 두지 .. 더보기
대전 효문화 뿌리 축제에 다녀왔어요.^^ 대전 효문화 뿌리 축제 대전 효문화 뿌리 축제에 다녀 왔어요.^^ 지난 10월 9일 금요일~ 11일 일요일까지 대전 뿌리공원에서 제 7회 효문화 뿌리 축제가 열렸었거든요. 저는 마지막 11일에 효문화 뿌리축제에 다녀왔는데요,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어요.^^ 효문화 뿌리 축제장 입구입니다. 차량을 통제해놔서 돌아다니며 구경하기가 좋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뿌리공원 입구예요. ^^ 뿌리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는 다양한 체험꺼리와 특산물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원래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곳인데 대전시 각 동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먹거리 부스를 지나 뿌리공원우로 들어가는 길...가을의 꽃 국화와.. 더보기
한글날을 통해 생각해보는 천국언어 한글날을 통해 생각해 보는 천국언어 오늘은 569 돌 한글날입니다.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25년 곧 서기 1443년에 완성하여 3년 동안의 시험을 거쳐 세종 28년인 서기 1446년에 세상에 반포되었습니다.한글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주도하여 창의적으로 만든 문자인데 지극히 과학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세계 문자 역사상 그 짝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한글만큼 우수한 문자가 또 없다는 것을.. 더보기
독서의 계절과 책 독서의 계절과 책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가을을 맞이해서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몸의 건강도 챙기고자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40중반을 넘기고 나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절로 느껴지더라구요.ㅎㅎ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운동만으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는게 어렵다는걸 깨달았고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있던 전통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자 서점으로 달려가서 여러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더군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서인지 책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책을 둘러보던 중 작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에서 매주 건강 음식을 소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