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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황금빛내인생 엇갈림보다 더 안타까운 이야기 황금빛내인생 엇갈림보다 더 안타까운 이야기 시청률 40%를 넘기면서 국민드라마가 된 황금빛내인생,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계 올림픽 때문이지 결방이 되었더군요. 가족들의 삶속에서 가족에게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이라는 의미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입니다. 물론 최도경과 서지안의 러브라인도 재미있고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족이라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가족의 훈훈한 이야기보다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안타까운 한 청년의 슬픈 가족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강제개종교육으로 27세의 꽃다운 나이에 제대로 황금내인생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 더보기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 [제보자들] 여대생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 최근 이슈를 방송하는 '제보자들'에서 이번주에 다룰 내용은 한 여대생의 죽음을 다룬 사건입니다. 이 여대생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전라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한 여대생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사고 발생 10일 만인 2018년 1월 9일, 사망 선고를 받게 됩니다. 사인은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인한 심폐 정지’입니다. 여대생의 죽음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피해자는 27세의 청년인 故 구지인 양입니다. 가족여행의 또다른 이름은 강제개종교육입니다. 이 가족은 실제 가족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정 종교를 믿고 있는 구지인 양을 막으려고 치밀하게 계획된 사건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