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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

리멤버 9, 강제개종으로 더 이상 눈물이 없기를 리멤버 9, 강제개종으로 더 이상 눈물이 없기를 2018년 1월 21일, 많은 이들이 광주 금남로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눈물은 제대로 꽃도 펴보지 못한 고 구지인 자매의 죽음을 애도하며, 불법 강제개종의 중단과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금남로에서 흘린 눈물은 전국으로 퍼져 2018년 1월 28일 광화문에 3만 5천 여명, 광주 1만 8천 여명, 대구 8천 여명 등 8개의 지역에서 12만이 모여 불법 강제개종의 중단과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강제개종이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으로 강제로 개종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로 개종을 시키려다 보니 불법이 자행되고,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심각한 사회범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 더보기
광주인권도시라는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은 인권유리 사건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벌어지는 강제개종교육으로 피해를 입은 임씨 끊이지 않는 논란속에 언제 끝날지 모를 이론싸움에 강제교육 피해자는 오늘도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다면서 임씨는 가족들과개종목사에 의해 3일간 감금되었다가 개종된 척하여 겨우 빠져나와 지인에게 경철을 불러 달라고 도움을 청했다.제발 살려달라는 시민의 간청에 경찰은 가족들과 잘 상의하라며 임씨를 방치하고 그냥 가버렸다. 강피연에 다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강제 개종교육은 불교에서 기독교 또는 천주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는 일반적인 개종이 아닌 기독교인을 종파나 교회가 다르다는 이유로 본인의사와는 상관없이 개종교육자의 사주를 받은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강금된 상태에서 개종교육자들에게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2011년 7월 현재까지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