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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광주인권도시라는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은 인권유리 사건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벌어지는 강제개종교육으로 피해를 입은 임씨
끊이지 않는 논란속에 언제 끝날지 모를 이론싸움에 강제교육 피해자는 오늘도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다면서 임씨는 가족들과개종목사에 의해 3일간 감금되었다가 개종된 척하여 겨우 빠져나와 지인에게
 경철을 불러 달라고 도움을 청했다.제발 살려달라는 시민의 간청에 경찰은 가족들과 잘 상의하라며
임씨를 방치하고 그냥 가버렸다.





 강피연에 다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강제 개종교육은 불교에서 기독교 또는 천주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는 일반적인 개종이 아닌 기독교인을 종파나 교회가 다르다는 이유로 본인의사와는
상관없이 개종교육자의 사주를 받은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강금된 상태에서 개종교육자들에게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2011년 7월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 건수는 41건으로 그중 광주지역 신도를 상대로 했던 건은 9건이며
타 시도에서 광주로 끌여 온 경우는 11건에 달해 전국 최다 개종교육이 발생한 인권 유린 도시로 전
락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