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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기독교은행, 강보영목사 정말 하나님의 목자인가? 목사사기꾼인가!


정말이지 신앙을 하는 입장에서 오늘 본 기독교은행 강보영목사 사기행각은 정말 신앙생활 가운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사건입니다. 목사사기라는 말조차 정말 우리나라 기독교 현실이 얼마나 썩어가고
있는지 기독교의 한사람으로 한탄함만 느껴질뿐입니다.




사건은 강모씨가 기독교은행설립사기,기독교은행을 설립하겠다며 수십억대의 사기행각을 벌인것
강씨와 같이 작당한 고모씨는 매물로 나왔던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제주은행 가운데 하나를 인수해야 한다며
투자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지난해 11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7,000여명을 모으고 기독교 사회복지 은행을
설립하기위한 발기인 대회도 열었다. 
이렇게 교인 204명에게 투자금 23억7,000만원을 끌어들였다. 이들은 사실 은행은 걸립할 생각도 없었으며
신도들을 농락하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였다.





정말 이러한 목자는 하나님의 목자도 아니요 그냥 범죄자이다 이런 목자를 만들어낸 기독교도 정말 안타깝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악의 뿌리라 한것"을 이들은 알고는 있었던 것일까?
이러한 자들은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같이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믿고 돈을 투자한 신앙인들의 상처난 마음은 어떻게 책임 지겠습니까? 그들의 신앙심을 가지고
장난친 그 거짓 목자들이 정말 하나님이 택하신 목자인지 이러한 목자를 만드는 신학교는 정말 하나님이 계신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기독교은행 목사사기 사건은 정말 썩어가고있는 우리 교회에 다시한번 경각심을 들게했습니다.
사람을 믿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자가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