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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두 얼굴의 목사 한국 기독교 이대로 괜찮은가?


요 몇일전에 인터넷 기사중에 두 얼굴의 목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보았는데요
정말 현재 한국의 기독교가 어느 시점까지 왔는지..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비판하는 이러한
상태까지 와있네요 이제는 기독교도 묻어 두려고만 하지 말고 회개와 개혁이 필요하며
하나님와 예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여신도에게 알몸사진 등을 찍어 보내게 한 뒤 이를 미끼로 성관계를
갖도록 협박한 혐의로 부목사 정모(37)씨를 구속 하였습니다.

또 정씨의 알선으로 여신도와 성관계를 가진 조모(40)씨와 김모(38)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이모(40)씨는 수배 중이라고 합니다.

대구의 한 교회 부목사인 정씨는 2008년 4월께 '폰팅'으로 자기 교회 여신도 A(39)씨에게 접근, 알몸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받은 뒤 이를 미끼로 '원하는 사진을 찍어 보내지 않으면 인터넷에 배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변태적인 사진 촬영을 강요하였다고 하네요

기독교가 서로를 이단이단 하며 사랑이 없이 싸우는 동안에 썩고 있는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까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는 교회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천국을 만날수 있을까요?

정말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셨는데 다시 한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성경에 말한대로 이런 사람들은 삯군 목자이며 몰각한 목자입니다. 회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언론매체들을 보면 서로 덮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렇게 쉬쉬하면서 숨기는 것이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목자의 자질과 자격이 없는 목자라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실 뿐아니라 믿는 신앙인들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