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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자랑하고픈나라

5월8일 어버이날 그리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

5월8일 어버이날 그리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

 

 

 

 

 

매년 찾아오는 5월 8일날은 어버이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들과 노인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의

전통적인 미덕을 기리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버이날 노래 가사입니다.

1절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것 같애.

 

2절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바다 그 보다도 넓은 것 같애.

 

 

 

 

 

 

원래는 어버이날이 우리나라에서 만든 날이  아니라

사순절의 첫날에서부터 넷째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서

교회를 찾는 영국과 그리스의 풍습과 더불어

1910년 경 미국의 어느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교회에서 하얀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었던 일이 계기가 되어서

1914년 미국 28대 대통령인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주 일요일 날을 어머니날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생존해 계신다면 붉은 카네이션을

돌아가셨으면 하얀 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 참석을 하며

집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께 선물을 했던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어버이날 노래 가사말에도 자녀라면 어머님의 은혜,

즉 높고 높은 부모님의 은혜를 잊으면 안되겠지요...

또한 바다 보다 넓은 그 은혜를 망각한다면

자녀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불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 점은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을 단순히 아버지라 부르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자격은 갖추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마치 주문처럼 외우는 주기도문 첫마디에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고 있습니까?

왜 아버지라 부르는 걸까요??

 

하나님은 육체의 부모와는 달리 영적 존재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는 육체로 낳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낳게 되는 것입니다.

영으로 낳은 하나님의 자녀를 ‘거듭난 사람’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을 베푼 후

유대인의 관원이었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예수님은 거듭나야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는

구약 성경에 대한 지식은 많이 알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예수님이 거듭나야 할 것에 대한 말씀은 이해하지 못해

육체로 거듭 태어나는 것으로 오해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 드는 생각은 무엇입니까?

육체를 가진 부모님과는 달리

하나님은 영적 존재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는 것은

육체도 거듭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요?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으로 나는 것이 아닌

영(성령)을 나는 것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씨로 낳음 받아야 할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씨는 무엇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누가복음 8장 11절 말씀에 설명하고 있듯이 씨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씨 곧 말씀을 받은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씨 곧 진리의 말씀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씨 곧 진리의 말씀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신천지인터네방송 [진리의전당]을 통해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받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 갖추는 참된 신앙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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