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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왜? 루시퍼(사단)를 만드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왜? 루시퍼(사단)를 만드셔서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걸까? 

이런 생각 다 들 한번 쯤은 해보셨죠?  저도 신앙시작하면서 정말 궁금하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사단의 존재였습니다.

처음 신앙을 시작하고 성경을 읽었던 지난 날이 기억이 납니다.신기하고 놀라운 말씀들로 가득한 성경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은혜도 믿음도 커져갔지만 그 반면에 이해되지 않아 답답한 부분들도 커져갔습니다. 그 중 제일 궁금하고 알고싶었던 부분이 바로 이 루시퍼(사단)의 존재였습니다.

한번 생각해 볼까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악의 본체인 사단을 창조하신걸까요?

옛날 에덴동산의 뱀이 사단이오 마귀라고 계시록 20장 2절 말씀은 증거합니다. 또한 창세기 3장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지은 피조물중 가장 간교한 들짐승이 그 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하나님께서 사단을 창조하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약 이사야 14장 12~15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이 말씀을 보니 천사장인 루시엘을 계명성으로 빗대어 표현하셨습니다. 이 루시엘에게 교만한 마음과 욕심이 들어감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다가 하나님을 배도한 천사인 루시퍼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루시엘은 천사장으로써 하나님을 시위하고 수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천사장의 사명을 다 했어야하는데, 자기의 위와 처소를 떠난 배도한 천사, 루시퍼가 되었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루시퍼(사단)을 지으신것이 아니오, 지으신 천사장 루시엘이 배도함으로 루시퍼(사단)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사단의 존재에 대해 깨닫게 되니 하나님의 가슴아픈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늘의 별과 같은 귀한 존재로 창조하신 천사장의 배도로 인해 영의 세계는 물론 육의 세계까지도 하나님의 세계와 사단의 세계로 나뉘어졌고 , 지난 6천년간 하나님께서는 만물가운데 들지 못하시고 , 만유가운데 드시기위해 지금까지도 일하고 계십니다(고린도전서 15장27~28.요한복음 5장 17절)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6천년간 온 세상을 미혹했던 사단을 계시록 20장에서 잡으시고 , 아담의 범죄로 떠나가셨던 하나님께서 새하늘 새땅으로 임해오실것을...(게시록21장 1~2절)

성경안에는 문제와 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배도한 천사 루시퍼와 그에게 속한 이만만의 천사들, 그에게 속한 육의 세계의  대적자들에게 감추시기 위해 비유로 기록하여 봉함하셨기에 우리가 성경을 읽고 읽어도 그 뜻을  깨달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요한복음 16장 25절 말씀처럼 때가 되었기에 비유가 풀어져 밝히 증거되고 있으며 계시록의 약속이 이루어져 증거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밝히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지켜 행하기를 원하시는 성도님이라면. 오늘날 신약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남겨진 새언약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믿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에 약속된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고 생명수의 말씀으로  참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시기를 소망합니다.

 

▼ 하나님의 세계와 사단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