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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6.25전쟁을 통한 하늘의 전쟁 상고하기

 

 

6.25전쟁을 통해 하늘의 전쟁에 대해 상고해볼께요.

 

 

 

우선 6.25전쟁에 대해 소개합니다.

1945년 일본의 지배로부터 35년만에 벗어난 우리나라는 새로운 정부를 수립할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있던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이유로 38도선 이북에는 소련이, 38도선 이남에는 미국이 진주했습니다.

처음에는 임시 경게선이었지만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심해져갔습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사상의 대립으로 어떤 나라가 독립을 하면 서로 자기 사상을 가진 나라로 끌어들이려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38도선 이북에는 김일성을 우두머리로 하는 북한의 정부가 수립되었고, 38도건 이남에서만 1948년 5월 10일 UN 감시하에 총선거가 실시되어 1948년 7월 17일에 헌법을 제정하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김일성의 지시를 받은 북한군이 38도선 전역에서 남쪽으로 쳐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에 휴전 협정이 체결되어 오후 10시부터 효력이 발생해서 지금까지 휴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남한은 휴전협정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완전 통일이 아닌 휴전에 반대했기 때문이지요.

.6.25전쟁은 상호 이념의 대립과 주변 강대국의 전략으로 인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500,000명의 사망자와 약 3,600,000명의 부상자가 생겼으며, 우리나라 국토의 대부분이 폭격과 총격으로 삶을 영위하기 힘들정도가 되버렸으며, 셀 수 없는 이산가족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하늘 영의 세계의 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의 세계의 전쟁은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이며, 이 전쟁의 시작은 창세기 3장에서 부터입니다.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은 세상 나라의 전쟁이 아니며, 전쟁은 덮는 그룹이 배도함으로(에스겔28장.이사야14장12~15절) 시작되었습니다.배도한 이 그룸이 뱀 곧 사단이 되어 하와를 미혹함으로 전쟁이 있게 된 것입니다.

범죄한 그룹인 사단과 아담.하와의  배도의 죄로 하나님은 사단에게 지구촌을 내어주고 떠나셨고, 지구촌은 사단이 주관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은 사단의 모양으로 변질되어 왔습니다사람에게서 떠나신 하나님은 (창세기6장) 지구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6천 년 간 역사해 오셨습니다. 지난 6천 년 간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이 계속되어 온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단은 영이기에 이 땅의 육체를 들어 역사하므로, 사람의 눈으로 볼 땐 사람과 사람의 전쟁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실상은 그 사람을 들어 쓰는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을 영안을 열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세우시고 범죄한 아담세계를 홍수로 멸망시켰으나, 노아의 세계도 아담 때같이 범죄함으로 인해 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세우셔서 범죄한 노아의 세계를 끝내시고 육적이스라엘을 세워 율법과 양의 피로 죄 사하는 일을 하셨으나 죄는 없어지지 아니하였고, 솔로몬 때 또 아담.하와같이 이방신을 섬기는 죄를 지었습니다.(열왕기상 11장, 호세아 6장 7절)

이는 하나님이 범죄한 사람들은 멸망시켰으나 영인 사단은 처리하지 못했기에, 사단으로 인해 또 죄가 있게 된 것입니다.

죄를 지었다는 말은 사단이 주관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 죄는 양의 피가 아닌, 죄 없는 의인의 피로만 해결할 수 있고(히브리10장), 또 사단을 잡아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을 잡기위해,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후대에 이룰 것을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의인인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피를 흘리심이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되고, 죄를 사할 수 있으며, 만민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효력은 또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보니 2천 년 전 흘리신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 때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는 데에 필요했고(계시록 12장),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 데에 필요했으며(계시록 5장), 12지파를 창조하고 또 옷을 피로 씻어 희게 된 (죄 사함 받은 ) 자들 곧 흰 무리 백성을 창조하는 데에 필요하였습니다(계시록 7장).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의 구원은 계시록 성취 때이며, 이 때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범죄 이후 6천 년 간 지상에서는 사단 용을 잡아 가두지 못했고, 그로 인해 용이 인류 세계를 주관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대마다 새 목자를 세워 사단과 전쟁을 해오셨으나 사람들은 결국은 죄악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직 죄의 원흉인 사단을 잡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계시록 때는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에서, 예수님의 피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시므로 하나님께서 승리하십니다. 그리고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둠으로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이 됩니다(계시록 20장 2절, 19장 6절).

드디어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이 끝마치게 되는 것입니다,(계시록 21장 6절 )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이 아담 때로부터 오늘날까지(6천 년 간) 있었고, 오늘날 하나님이 이기심으로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는 심판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의 시작과 끝이요, 전쟁이 종식되고 사랑과 평회가 찾아욌으니, 창조주 참 하나임의 승리인 것입니다.

6.25전쟁을 마친 우리나라는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남.북이 나뉘는 결과를 맞이했으나,

나님과 사단의 전쟁은 완벽한 하나님의 승리로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성경을 통해 이것을 우리에게 알리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내 말을 지킨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유언과도 같은 요한계시록은 이루어질 때 믿으라고 주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이 계시록은 사람이 만든 권세와 명예와 교법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내주마 약속하신 예수님의 사자 곧 계시록 10장에서 계시말씀을 받아먹은  대언의 목자를 통해,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 받아 깨달아 알고 구원에 이르는 참신앙인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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