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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툭하면 말세군! 말세야~ 그렇다면 먹을 양식이 없는 진짜 말세는 언제일까요?

 

 

툭하면 말세군! 말세야~ 그렇다면 먹을 양식이 없는 진짜  말세는 언제일까요?

 

 

 

최근 세상에는 흉악한 인면수심의 범죄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곳곳에 크고 작은 전쟁과 테러도 벌어지고 있고요. 전쟁을 피해 난민생활을 하며 고통 속에 죽어 가는 가슴아픈 사연도 있습니다.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때마다 ' 말세군!말세야~'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주 들어보신 말들이죠?!

왜? 사람들은 툭하면 말세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진짜 말세는 언제일까요?

혹자는 말세에는 지구의 종말이 있어진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정말로 이 아름다운 지구가 파괴되는 종말이 있어질까요?

정답은...절대로 지구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구약성경 전도서 1장 4절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니 걱정 말고 믿으세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만물은 파괴하기위해 지으신것이 아닙니다. 죄와 사단으로 변질된 만물을 회복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6천 년의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말세에 대해 마태복음 24장을 통해 깨달아 알아볼께요.^^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 곁에 있는 감람산에 계실 때 제자들이 질문한 것으로 '성전이 무너지는 것과 주님의 강림과 말세의 징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시편78편)대로 비유를 베풀어 대답하신 말씀입니다(마태복음 13: 34~35).

 

 

말세 때의 징조에 대해 말씀하실 때, 예수님은 사람들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경고부터 말씀하셨고,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과 처처의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으며,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미워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미혹은 상대에 의해 내 정신이 홀려 혼돈되고 거기로 걸려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시험은 믿을 수 없는 말과 행동에 의해 낙심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기근은 흉년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비가 오지 않아 농사가 안 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누구를  무엇으로 어떻게 미혹할까요? 미혹하는 자들은 사단 소속의 거짓 목자들이고, 미혹 받는 사람은 하나님 소속 사람들입니다. 무엇으로 미혹할까요? 거짓 목자가 자기를 보여 그리스도라며 에수님의 이름으로 미혹하고 믿게 합니다(데살로니가후서 2:4 참고).

이 때 두 개의 나라와 민족 다시 말하면 두 가지 교단이 서로 자기가 진리라고 싸우며 미혹하는 영적전쟁이 있게 됩니다. 이 전쟁은 세상 나라와 나라의 전쟁이 아니요 종교적 전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근은  흉년을 말합니다. 세상의 기근을 말함이 아니요, 하늘에서 비가 오듯 하늘의 계시말씀이 임하지 아니하므로 심령이 메마른 영적 가뭄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전쟁 때는 하늘을 닫아 말씀을 주지 아니하므로 영이 갈하여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모스 8: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주님 다시 오시는 말세때에는 이러한 미혹, 시험, 기근, 전쟁이 있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이 예언이 육신이 되어 이루어졌다면, 이를 보고 깨달아 믿을 자가 지구촌에 몇 명이나 될까요? 산으로 도망하지 않는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 때 멸망받는 자들은 전통인 영적 이스라엘들입니다. 이들의 멸망은 마치 해와 달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다 떨어진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종교 세계의 종말이요, 교회의 종말이며, 세상 끝(말세)입니다.

이와같이 선민 장막이 멸망받은 후 주 께서 재림하시어 알곡 열매를 추수하게 되며, 이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있으니 이를 주께서 보시고 모든 소유를  이 사람에게 다 맡긴다도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4:45~47). 이때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무엇일까요?

시대마다의 때를  따른 양식을 살펴봅니다. 모세 때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었으며,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초림 때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이룬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과 예언 실체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전에는 유대교 충신이었으며 율법을 고집하였으나,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후 그 계시를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요한이 계시록 10장에서 열린(계시) 책을 받아 먹고,증거한 이 계시는 이룰 예언이었고, 이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과 예언의 실체가 오늘날 우리가 먹어야 할 때에 따른 양식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에는 그 이룰 예언과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하는 말씀이 때를 따른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의 뜻도 알지 못하고 예언이 성취되어도 알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멸망뿐일 것입니다.

말세인 주 재림 때 미혹받지 말고 ,시험에 들지 말고, 기근에 주리어 굶어죽지 말고, 때에 따라 주는 양식이 준비되었으니 이를 먹어야 니다. 그러나 초림때 모세 율법만 고집하다가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주시는 때에 따른 양식을 먹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였던 것처럼, 오늘 날에도 하나님이 오셔도, 예수님이 오셔도, 예수께서 보내신 자(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와도 구약을 이룬 예수님 초림의 역사만 고집하다가 믿지 않고 핍박하는 일이 있어집니다.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새천지에는 때에 따른 양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자, 원하는자,굶주린자는 오셔서 때에 따른 양식을 먹고 깨달아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미혹과 시험과 기근 : 때에 따라 주는 양식 말씀 보기 ▼▼▼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