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바닷가의 아름다운 시골집으로의 여행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고흥의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지인의 아름다운 별장에서 쉬다가 왔습니다.
아름다운 시골집과 바닷가 풍경을 소개해드릴께요.~
별장의 전경이에요.
바닷가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도 좋고 바람도 좋더라구요.~
주방도 제법 깔끔하죠?!
여기는 주인장이 사용하는 침실이예요.^^
작은 벽난로가 있어서 겨울에 오면 더욱 정겨운 분위기가 날것 같네요.
거실 풍경입니다.
거실 앞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아름답지요.~
사진에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작은 원두막도 있어요.
여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금도 제일 기억나는 아름답고 편안한 장소에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며 새소리와 자연이 주는 포근함을 느낀 곳입니다.^^
정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찍어봤어요.
아래로 바닷가 마을의 지붕들이 보이네요.
정원에 있는 황금빛이 나는 아름다운 나무예요.
텃밭에 심어놓은 싱싱한 상추와 쑥갓을 따서 회도 싸 먹고
숯불에 구운 고기도 싸 먹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관광하지는 못했지만 자연 속에서 완전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았던 바닷가의 풍경이 마음속에 떠오르네요.
자연 속에서 좋은 기운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가까운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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