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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기독교 이야기

신천지 기자회견 열다 - CBS를 관찰하다.

 

신천지 기자회견 소식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에서 최근 다뤄진 CBS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CBS다큐 프로그램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허위 왜곡보도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이만희 신천지교회 총회장님이 직접 나와 CBS 다큐 프로그램에 대항 공식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최근 방영된 CBS 프로그램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신천지측의 주장*

"이단 상담소를 거친 신자수는 전체의 0.2%에 불과해 신천지 전체의 모습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단상담소에 끌려온 사람들을 대상으로만 방송이 이뤄졌다"

"신천지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일반 신도들의 모습과 신천지가 수년간 해온 각종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취재했어야 했다"

"CBS가 관련 당사자 의견을 반영해야 함에도 신천지측에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방송법에 규정된 언론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상실했다"

"CBS가 피촬영자의 동의 없이 촬영하고, 방송여부를 피촬영자에게 알리지 않는 위법을 저질렀다"

"CBS가 신자들의 초상권을 침해했다"

"이만희 총회장님의 설교를 무단으로 편집,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

CBS는 강제개종교육목사 진용*. 신현*과 결탁해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7일가지 촣 8회에 걸친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신천지를 비방하는 허위 왜곡 방송을 하였습니다.

위의 신천지측의 주장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CBS측은 언론의 기본도 무시한체, 인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조작과 편집으로 만들어진 허위 왜곡 방송을 보도해온 것입니다.

CBS가 신천지에 대해 가정을 파괴하고 ,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반사회적,반국가적 범죄집단이라고 허위 왜곡 보도하여 국민을 속이고 종교분열을  유발시켰으며, 신천지측에 입힌 정신적 충격과 명예 훼손에 대해 묵과할 수 없기에 이같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게 된것입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내보내며 신천지를 이단으로 매도한 CBS가 교계에서 이단으로 몰린 전모목사에게 후원금( 8백만원)을 받고 설교방송을 하게 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CBS의 숨은 의도가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