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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가뭄을 겪으며 깨닫는 물의 소중함

가뭄을 겪으며 깨닫는 물의 소중함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이런 맑은 가을 날씨를 즐겼겠지만. 올해 워낙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가을 가뭄이 심해지면서 내년의 농사까지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 맑기만한 가을하늘이 조금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중부지방의 가뭄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올 한해 서울에 내린 비는 618.9mm로 평년 연 강수량 1450.6mm의 4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인천과 수원, 강릉과 대전 등 중부는 물론 전북 일부의 강수량도 평년값의 5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비가 적게 내린 지방은 인천으로 올 한해 강수량이 469.2mm에 불과해 매년 내리는 비의 38%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가뭄이 더욱 심각한 것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비가 적게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뭄이 아닐때는 물의 소중함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당연하듯 사용했었는데 ,여기저기서 가뭄의 피해 소식이 들려오니 물 한방울이라도 아껴쓰게 되고 물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가뭄이란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를 말합니다. 이런 육적인 가뭄을 통해 영적 가뭄을 생각해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 재림과 세상 끝의 징조를 예수님께 물었고(3절) 예수님께서는 그때의 징조에 대해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거라 예언하셨습니다(7절).

예수님 다시 오실 때와 세상 끝의 징조가 기근이라 하니 세상의 많은 목자들이 육적인 기근을 보며 말세를 주장합니다. 허나 이 세상에 인류가 살아오면서 육적인 기근과 기갈이 없었던 때가 있었을까요? 세상 끝의 징조라함은 세상 끝에만 나타나야만 하는 일이어야 그 징조를 통해 세상 끝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통해 예수님 다시오시는 때와 세상 끝의 징조로 주신 기근과 기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모스 8장 11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가갈이라

 

 

세상 끝의 기근. 기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기갈이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성경으로 가르쳐 주시는데도 이것을 알지못하여 세상 끝의 징조를 육적 기근.기갈로 주장하는 목자들이 과연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자일까요?

 하나님께서 보낸  목자라면 하나님과 한 소리를 내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주석을 만들고 이것을 하나님 말씀보다 위에 두고 신앙하는 자들은 거짓 목자일 뿐입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수님의 사자인 한 목자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계시록 22장16절), 그 약속의 목자에게 계시된 책을 먹여주시고 많은 백성.나라.방언.임금에게 다시 전하게 하십니다(계시록10장 10~11절).

육적인 기근. 기갈은 육적인 물과 양식으로 해결하듯이 영적인 기근. 기갈은 영적인 물과 양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신약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때(세상 끝)를 살고 있는 신앙인이라면 예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이 약속의 목자를 찾아야하며  영적 기근과 기갈을 하나님의 계시말씀으로 해갈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주시마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주시는 하늘의 단비와도 같은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영적 기근. 기갈을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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