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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성경 속 두 가지 영과 영 분별

 

성경 속 두 가지 영과 영 분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합니다.

성경 속에도 보이는 육의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존재하지요.

성경 속 영의 세계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영의 세계에는 참 하나님이 있고 거짓 하나님이 있습니다.

 

 

 

 

 

참 하나님은 자존하신 창조주이시며 사랑과 생명이십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으로 가장하여(데살로니가후서 2장 3~4절) 만국을 미혹하는

배도한 피조물이며 대적자이며 파괴와 사망입니다.

 

 

 

 

 

 

사단은 배도하기 전에는 네 생물 중 하나로서 천사 1/4를 주관하는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배도하였습니다.

 

영의 세계에서 두 가지 영이 있게 되므로 육의 세계에도 두 가지 육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목자와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입니다.

사단이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듯이

사단의 일군들도 하나님의 일군으로 합니다.(고린도후서 11장 13~15절)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요한일서 4장 1절 말씀에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하셨으며,

하나님 소속 목자와 사단 소속 목자를 분별하여 참 하나님의 편이 되라고 성경을 주셨습니다.

비유로 표현하시기를

하나님 소속 목자는 참 포도나무(요한복음 15장 1절).

사단 소속의 목자는 들포도나무(신명기 32장32~33절)라고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이 포도이고, 포도에서 나는 것이 포도주이듯

참 포도주는 하나님의 진리이고 생명이며

들포도주는 사단의 비진리 곧 사망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참 하나님과 그 소속 목자를 알리시기를 원하시며

사단은 사단 소속의 목자를 통해 비진리를 전하며 자기를  하나님으로 가장하고

참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어떻게 해야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의 영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영은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에

그 영이 주관하는 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고 영을 분별해야합니다.(마태복음 7장 16절)

 

성경 속 두 가지 영과  두 가지 목자 곧 두 가지 포도나무를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계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11장 27절)

계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까요?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오늘날

계시록 5장에서 일곱인으로 봉해진 책을 예수님께서 취하시고

계시록 6장과 8장에서 그 책의 인을 예수님께서 떼시며(계시)

계시록 10장에서 천사를 통해 새요한에게 주시고 많은 백성, 나라,방언, 임금에게 다시 전하라 하십니다.

이 새요한은 계시록 22장 16절에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내주신다고 약속한 예수님의 사자입니다.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진 오늘날은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예수님의 사자 곧 새요한으로부터 계시를 전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참 하나님을 알자가 없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였습니다.(요한복은 17장 3절)

 

말세 때는 만국이 사단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고 무너졌다고 합니다.(계시록 17장, 18장)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예수님의 사자를 통해 계시를 받아

거짓 하나님에게 속지 말고 참 하나님의 소속이 되어야

천국과 영생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