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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오해와 진실

신천지 천안교회와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 공개 성경토론은 이루어 질것인가?

요즘 신천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서 말씀을 들을까?‘ ‘기존의 교회들은 성도가 줄고 있는데 신천지는 성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걸까?‘ 기존에 신앙을 하던 분들이나 하지 않던 분들 모두 궁금해하고 신천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 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지난 3월 21일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에서 신천지 천안교회로 보내온 공개 성경토론 제안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적으로 본 신천지는 어떤 곳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신천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장이 공개 성경토론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에서 보내온 공개 성경토론 제안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어디에 참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계시는지를 확인하는 장이 아닌 신천지 비방이 목적이었다는 것을 내용 증명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처음 토론을 제안했던 천기총은 신천지 천안교회와의 사전협의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지난 22일 신천지 예수교회 총회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장이 나서 토론에 응답하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런 천기총의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보면 이들이 말한 성경토론은 명분일 뿐 신천지 예수교회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개 성경토론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 비방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성경말씀에 대해서 서로 주제를 제안하고 변론하며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그러하기에 신천지 천안교회에서는 토론 일정, 주제, 방법 등 토론 형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비방이 목적이었던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는 “ 신천지가 공개토론에 응한다면 그동안의 거짓과 속임이 만천하에 알려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성경토론이 목적이 아니라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었음을 스스로가 밝히고 있습니다.

 

 

토론을 불발시킴으로 비방의 구실과 언론플레이를 천기총은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비방을 위한 퍼포먼스 행동을 중단하고 신실성 있는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신천지 예수교회는 내용증명을 천기총에 보냈습니다.

 

원칙과 기본 룰이 없는 비방과 막말의 공개 성경토론을 원하는 것이 아니겠죠? 천기총은 신천지의 공개토론을 위한 토론 형식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와야 할것입니다. 이 성경토론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하 신천지 성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