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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오해와 진실

2020 벚꽃축제 취소,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할 때

2020 벚꽃축제 취소,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할 때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부터 74일 만인 4월 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드나 싶더니, 곳곳의 집단감염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집단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자고 하였고, 지자체는 2020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뒤로 한채 벚꽃구경에 나서고 있는데요. 


3월 23일부터 29일 한주 동안 한강 공원을 찾은 시민이 143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1만 9명에 비해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것은 한강 공원의 통계일 뿐이고, 전국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는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벚꽃구경을 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밀폐된 공간에 비해 탁 트인 야외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일상이 바뀌고 경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빨리 해결하여 일상을 찾기 위해 한 때의 축제인 2020 벚꽃축제도 취소한 이때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주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밀폐된 공간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으로 이어지다 보니 서로들 지치고 무뎌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풀기도 좋지만 클럽도 잠시 쉬었다 가고, 종교활동도 좋지만 교회 현장 예배도 쉬어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1만명 뚫은 확진자.."여전히 위험한데" 곳곳 방역불감증 | 다음 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403140108703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2월 18일부터 모든 예배와 모임, 전도활동을 중단한 신천지 예수교회는 4월 3일인 현재까지도 모든 것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현재 모든 우선순위를 방역에 두고 추가 확진자가 생기지 않도록 전 성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천지 예수교회는 아직까지도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가짜 뉴스들 중 신천지 예수교회가 성도들에게 가출, 이혼, 학업중단 요구한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세간에서는 신천지에 빠지면 가출, 이혼, 학업중단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요구하기에 그런 행동을 한다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신천지의 실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신천지는 이단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백히 밝힙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여러 차례 성도들에게 종교로 인해 가출, 학업중단,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권고문을 하달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에게 가출, 이혼, 학업중단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강제개종' 때문입니다. 





신천지에 빠지면 위험하다는 이단프레임을 씌워 강제로 개종을 하기 위해 납치, 감금을 동원하기에 가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 사례일 뿐,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 절대다수는 평범한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잘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늘 대화의 창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신천지 공식 카페를 통해 팩트를 체크하시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벚꽃축제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안전하게 다시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그때까지만 잠깐 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중해 주세요.


신천지 예수교회 카페

https://cafe.naver.com/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