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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라/생명의말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한 번도 본적도 없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먼저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볼께요.^^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고 음성을 들을 수도 없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믿음일까요? 약 2천 년 전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지구촌 70억의 사람 중에 예수님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절에 있는 스님들도 예수님의 존재는 알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할 수는 없겠죠?! *믿음이란 존재의 인정은 기본으로 하며, 그 말씀까지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그 약속의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야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더보기
세상은 둘 중에 하나 입니다. 세상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지요. 하지만 모든것은 둘 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살아 있는것과 죽은것. 높은것과 낮은것 등.... 성경에도 모든것이 두 가지에요. 두 가지의 신과 두 가지의 사람(육체), 천국과 지옥 등... 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은 눈에 보이죠. 눈에 보이는 사람은 그 모양과 색이 또 각각 달라요. 세상의 모든 2세는 그 씨의 형상대로 나고 행동도 그 부모의 행동과 같지요. 고전3장 9절에 보면 사람을 밭 또는 집이라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보인지 않는 신은 각각 어떤 육체를 들어 역사를 할까요? 자기 성품에 맞는 자로 하겠죠? 하나님은 약 2,600년 전에 예레미야에게 오시어 장래에 두 가지 씨 곧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 더보기
하나님의 사랑이란? 하나님의 사랑이란?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세상의 사랑이죠.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생명과 평화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은 모두 사랑으로 보존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이신 하나님이 창조 하셨기 때문입니다.(요일 4:7~11) 그리고 그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 안에 거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5:9~12) 하나님도, 예수님도, 요한도, 사도바울도 사랑에 대해서는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평화롭고 자유로웠던 세계는 사단 마귀에 의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한 세상이 되었지요. 이는 마치 포도주에 물을 섞은것과 같아서 두 가지 사상이 한 마음 안에서 서로 싸우.. 더보기
성경 속 미혹과 시험 성경 속 미혹과 시험 요즘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보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 얘기하는걸 들었습니다. 드라마는 다 뻔하다 하면서도 한 번 보게되면 계속 보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그러고보니 '유혹'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드라마가 많이 있네요. 유혹. 아내의 유혹. 아름다운 유혹. 천사의 유혹...인생사에서 많이 있어지는 일이기에 드라마 제목으로 쓰이는것 같아요. 유혹이란 꾀어서 정신을 혼미하게 하거나 좋지 아니한 길로 이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유혹과 비슷하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미혹'입니다. 미혹은 무엇에 홀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혹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성경 속 최초의 미혹 사건은 하나님이 창조.. 더보기
구약 계시와 신약 계시 구약 계시와 신약 계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그런데 구약에 나오는 계시 말씀과 신약에 나오는 계시 말씀에 다른 점이 있는것은 알고 계신가요? 두 계시의 다른 점은 구약 계시는 구약을 이루는 것이고, 신약 계시는 신약을 이루는 것이랍니다^^ 너무 간단한 이치죠?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간단한 이치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약의 이룰 계시는 씨를 뿌리는 것이고 (롐31:27, 마13:24~25) 신약의 이룰 계시는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 하는 것이지요. (마 13:30, 계14장) 구약도 신약도 봉한 책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 책을 열어 이룬 후 그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목자는 구약과 신약이 다릅니다. 구약의 책을.. 더보기
가뭄을 겪으며 깨닫는 물의 소중함 가뭄을 겪으며 깨닫는 물의 소중함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이런 맑은 가을 날씨를 즐겼겠지만. 올해 워낙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가을 가뭄이 심해지면서 내년의 농사까지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 맑기만한 가을하늘이 조금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중부지방의 가뭄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올 한해 서울에 내린 비는 618.9mm로 평년 연 강수량 1450.6mm의 4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인천과 수원, 강릉과 대전 등 중부는 물론 전북 일부의 강수량도 평년값의 5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비가 적게 내린 지방은 인천으로 올 한해 강수량이 469.. 더보기
독서의 계절과 책 독서의 계절과 책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가을을 맞이해서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몸의 건강도 챙기고자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40중반을 넘기고 나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절로 느껴지더라구요.ㅎㅎ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운동만으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는게 어렵다는걸 깨달았고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있던 전통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자 서점으로 달려가서 여러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더군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서인지 책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책을 둘러보던 중 작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에서 매주 건강 음식을 소개.. 더보기
추수의 계절 가을을 통한 말세의 재조명 추수의 계절 가을을 통한 말세의 재조명 한 없이 뜨겁고 힘들기만 했던 여름의 끝자락에 다다르니,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가을 바람이 여름의 노고를 씻어주는 것만 같아요.^^ 지난 주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차를 타고 시골 길을 달리다 보니 봄에 논과 밭에 씨를 뿌리고, 여름 태양 빛에 무럭무럭 자라난 농작물을 바라보며 막바지 수고를 아끼지 않는 농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박힙니다.가을 추수를 꿈꾸는 농부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이른 봄부터 가을 결실의 시간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식을 돌보듯 농작물을 가꾸는 농부의 마음과 손길에서 만물을 통해 깨달으라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에 보니 예수님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