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9, 강제개종으로 더 이상 눈물이 없기를
리멤버 9, 강제개종으로 더 이상 눈물이 없기를 2018년 1월 21일, 많은 이들이 광주 금남로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눈물은 제대로 꽃도 펴보지 못한 고 구지인 자매의 죽음을 애도하며, 불법 강제개종의 중단과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금남로에서 흘린 눈물은 전국으로 퍼져 2018년 1월 28일 광화문에 3만 5천 여명, 광주 1만 8천 여명, 대구 8천 여명 등 8개의 지역에서 12만이 모여 불법 강제개종의 중단과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강제개종이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으로 강제로 개종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로 개종을 시키려다 보니 불법이 자행되고,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심각한 사회범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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