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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2019년 정월대보름 2019년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설날이 지나면 맞이하게 되는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입니다. 올해 정월대보름 날짜는 2월 19일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농경사회였던 우리 문화에서 달은 자연 속에 신비한 힘이 있다는 뜻을 바탕으로 한 풍요로움의 상징이었습니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내 더위 사라.” 많이들 해보셨죠? 정월대보름 아침에 하는 풍속인데 아침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사람을 만나는 대로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 대답하면 “내 더위 사가게” 하고 더위를 팔면 그 해 여름은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럼깨기 정월대보름 하면 부럼깨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이른 아침 한 해 동안의 .. 더보기
겨울철 결로방지 겨울철 결로방지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가 바로 결로현상입니다. 결로현상으로 인해 집에 곰팡이가 생기고 눅눅해지는 경험, 유쾌하진 않겠죠? 겨울철에 결로현상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실한 해결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결로현상이란??? 결로는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그 공기의 노점보다 낮은 벽면이나 창 등의 면에 닿으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이슬로 맺히는 현상입니다. 결로를 방치하면 곰팡이가 발생하여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결로의 원인은 온도차와 습기 때문입니다. * 결로방지 * 1. 환기 환기는 필수입니다. 추운 겨울이라고 창문을 열지 않으면 결로나 곰팡이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환기를 .. 더보기
장화 홍련의 비극! 강제개종피해자 故 구지인양 1주기 추모식 장화 홍련의 비극! 강제개종피해자 故 구지인양 1주기 추모식 전래동화 '장화 홍련'에서 억울하게 죽은 장화, 홍련은 사또를 찾아가 자신들의 원한을 풀어줄 것을 호소합니다. 원래 장화와 홍련은 자매인데 친어머니는 어릴 때 돌아가셨습니다. 새어머니가 들어오지만 못된 사람이라 장화와 홍련을 괴롭힙니다. 그것도 모자라 장화를 물에 빠져 죽음에 이르게 하고, 홍련 또한 언니가 죽은 강물에 몸을 던집니다. 다행히도 현명한 사또의 도움을 받아 새엄마를 잡아 가두고 장화와 홍련의 억울함을 풀어주었습니다. 동화 속 이야기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은 어떠할까요?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지만 죽어서도 풀리지 않는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강제개종피해자 故 구지인양입니다. 1월 6일에 故 구지인양 1주기 추모.. 더보기
2019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2019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1.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2019년 6월 25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음주운전 정지 대상 혈중알코올 농도는 0.05%이었는데 0.03%로 강화됩니다. 면허취소 기준은 0.10%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칙 수준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만원에서 상한을 징역 5년,벌금 2천만원 수준으로 상향하였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자에 대한 결격기간을 상향 하고 음주치사에 대한 결격기간을 신설하였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면허 필요적 취소기준을 현행 3회 이상 적발에서 2회 이상으로 내리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되었습니다. 2.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 장치 작동 의무화 2019년 4.17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어린이 통학버스를 .. 더보기
수상한 가족여행 수상한 가족여행 가족여행을 떠나본 적이 있으신가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여행은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가족여행은 평범한 가족의 여행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 가족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전라남도 화순의 한 펜션, 그렇지만 그 펜션은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인적을 찾아볼 수 없는 외진 곳이기도 했지만 펜션 내부의 상황 또한 심상치 않았습니다. 펜션 창문에는 못이 박혀 있었습니다.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것입니다. 펜션의 대여 기간 또한 의문투성이였습니다. 평범한 가족여행이라면 펜션을 3개월이나 빌려야 했을까요? 펜션 안의 냉장고에는 먹을 것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펜션에 장기 투숙할 것을 준비했다는 정황이 보입.. 더보기
[세계 여성의 날] 남존여비? 보호받지 못한 여성 인권! [세계 여성의 날] 남존여비? 보호받지 못한 여성 인권!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거리 행진을 하였습니다. 이것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성에 대한 인권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성의 인권은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조선 시대의 남존여비 사상을 아시나요? 그 시대는 유교 사상의 영향을 받아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여성의 존재는 그저 남성을 뒷바라지하는 데 지나지 않았습니다. 남성을 우월하게 여기고, 아들 낳기를 선호하는 남아 선호 사상이 가득했습니다. 반면, 여성의 역할은 허드렛일.. 더보기
황금빛내인생 엇갈림보다 더 안타까운 이야기 황금빛내인생 엇갈림보다 더 안타까운 이야기 시청률 40%를 넘기면서 국민드라마가 된 황금빛내인생,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계 올림픽 때문이지 결방이 되었더군요. 가족들의 삶속에서 가족에게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이라는 의미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입니다. 물론 최도경과 서지안의 러브라인도 재미있고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족이라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가족의 훈훈한 이야기보다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안타까운 한 청년의 슬픈 가족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강제개종교육으로 27세의 꽃다운 나이에 제대로 황금내인생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 더보기
대전 성화봉송 첫날 마지막구간 서대전공원 원래 오늘인건 알고있었지만 바쁜 일상때문에 잊고 살았는데오늘 그쪽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마침 성모여고쪽으로 성화봉송 달리는걸 구경하고 왔어요 ㅎㅎㅎ 이번에 코카콜라 측에서 공식 스폰 하는 모양이던데콜라 차량이랑 KT 차량도 같이 돌더라구요 ㅎ 사진찍고 서있었더니 관계자분? 이라고 해야하나봉사자들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젊은 청년들이 응원도구랑 빨간 장갑모양 기념품(?)을 주더라구요 콜라랑 같이 ㅋㅋㅋㅋㅋ 빛이 너무 밝아서.. 빛을 그대로 흡수하는 저의 정직한 카메라는차량에 탑승한 언니들을 전지 전능하게 만들어 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이어 성화봉송 주자가 달리는것을 찍었답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급하게 찍느라 다 흔들렸.... ㅜㅜ 세레머니 한다고 게다리 춤도 추시고 ㅋㅋㅋㅋ 진.. 더보기